경남 밀양, 호박소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 승강장을 나와 찾아간 곳은 바로 옆에 있는 호박소라는 작은 폭포.

 

▲호박소 백연사 입구

 

 

 

 

▲호박소

 

 

호박소 가는 길옆엔 작은 평상들이 펼쳐진 채 계곡에 놀러 온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다.

 

 

 

▲백연사

 

백연사는 아주 작은 절이다.

 

 

 

 

▲호박소 계곡

 

맑고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소리가 반겨준다. 이런 계곡물 흐르는 소리를 들어본 적이 언제든가?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시레 호박소 전설 안내문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오랜 가뭄이 계속될때, 기우제를 지내던 기우소였다고 한다. 그리고 이무기가 승천하지 못하고, 이곳 호박소에 잠겼다는 전설이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밀양 운문산, 가지산코스 등산로 안내도

 

계곡옆 계단을 잠시 올라가면 바로 호박소가 나온다.

 

 

 

▲호박소

 

 

 

▲호박소

 

 

▲호박소

 

 

 

▲다리

 

 

 

▲이정표

 

다리 건너 오천평 바위를 보러 가려다가 그만두었다.

 

 

 

 

▲백연사

 

 

널찍하게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하기도 편했다.

여름철 계곡에 물놀이하러 오면 좋을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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