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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전라도

전남 보길도, 고산 윤선도 낙서재(樂書齋) 곡수당(曲水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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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도 원림에서 10분 정도 걸려서 윤선도가 글을 쓰며 지냈던 낙서재(樂書齋)에 도착했다.

마을 가운데 주차장이 마련돼있었다.

 

▲낙서재(樂書齋) 안내문

 

 

 

 

 

▲낙서재(樂書齋)  주차장

 

멀리 안내 간판이 보인다.

 

앞에서 윤선도 원림에서 준 입장권을 보여 주고 들어가면 된다.

 

 

 

 

▲곡수당(曲水堂)

 

 

 

 

 

 

아늑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왜 고산이 이곳을 좋아했는지 알 것 같다.

 

 

 

▲낙서재(樂書齋)

 

 

 

 

▲낙서재(樂書齋)

 

 

 

 

 

▲낙서재(樂書齋)

 

낙서재는 고산이 1637년 세상을 등지고 은둔 생활을 위해 제주도로 향하던 중 이곳의 자연경관에 매료돼 13년을 생활하다가 1671년 돌아가실 때까지 살았던 집이다.

 

이곳에서 강학하고 독서하면서 은둔 생활을 했다.

처음에는 모옥(矛屋 : 띠나 이엉 따위로 지붕을 만든 집)으로 지었다가 후손들이 기와로 바꾸었다.

 

 

▲사당(祠堂)

 

고산이 낙서재 (樂書齋)에서 돌아가신 후 이곳에서 얼마간 초장(初葬)을 지냈던 곳이다.

 

 

 

 

 

 

 

 

 

 

 

 

▲곡수당(曲水堂)과 서재( 書齋)

 

 

 

 

▲서재( 書齋)

 

경학(經學)을 위한 건물로 학유공 정유약, 심진사단, 학관 등 여러 사람이 고산에게 배우던 곳이다.

 

 

 

 

 

 

 

 

 

▲상연지

 

 

 

▲상연지

 

 

 

 

▲곡수당(曲水堂)

 

곡수당(曲水堂)은 고산의 아들 학관이 거주하며 휴식을 취할 목적으로 조성한 집이다.

 

 

 

 

 

 

 

 

 

 

 

 

 

 

 

 

 

▲하연지

 

 

이곳의 지형은 누가 봐도 반할 정도의 풍광이다.

 

고산 윤선도의 발자취가 남아 있는 낙서재(樂書齋)와 곡수당(曲水堂)을 뒤로하고 발걸음을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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