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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리뷰

X-FIT GTS Smart Watch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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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IT GTS Smart Warch는 사실 2020년 8월에 구입했었다.

iPhone을 사용하기에 Apple의  Wearable 기기인 Smart Watch를 사야 될지 말아야 될지를 고민하다가 저렴한 Smart Watch를 구입해서 사용해 보고 판단을 하기로 했었다.

 

결론은 "나에게 Smart Watch는 필요 없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물론 Appple의 Smart Watch를 사용해보지 않았기에 섣부른 판단인지 모르겠지만 40만 원대 Smart Watch의 기능이란 것도 크게 차이 나지 않을 거란 생각이 든다.

 

우선 개봉기부터...

 

▲X-FIT GTS 박스 전면

 

 

 

 

 

▲X-FIT GTS 박스 후면

 

 

 

 

 

▲X-FIT GTS 박스 내부

 

아주 조그마한 설명서가 들어 있다.

 

 

 

 

▲X-FIT GTS 박스 시계 본체

 

 

 

 

▲X-FIT GTS 박스 구성품

 

 

 

 

 

▲X-FIT GTS 시곗줄

 

 

 

 

▲X-FIT GTS 본체와 시곗줄

 

 

 

 

▲X-FIT GTS 앱 다운로드 QR 코드

 

QR 코드를 사진 찍으면 아이폰 앱에서 Da Fit란 앱을 다운로드 할 수 있다.

 

 

 

 

 

▲X-FIT GTS 본체

 

옆의 스윗치를 누르면 잠시 메인 화면을 보여주는데 배터리 절약을 위해 화면이 바로 꺼져 버린다.

 

 

 

 

부속품인 USB 충전 케이블과 본체 뒷면

 

 

 

 

 

부속품인 USB 충전 케이블과 본체 

 

USB 충전 케이블을 X-FIT GTS에 가져가면 자석이 있어서 충전케이블이 찰싹 달라붙는다. 이 상태로 USB 충전기에 꽂으면 충전이 시작된다.

 

 

 

 

▲X-FIT GTS 충전 중

 

충전 속도가 아주 느리다.

 

 

 

 

▲X-FIT GTS 블루투스 연결 중

 

 

업데이트, 좀 유지 장치 연결. 이런 이상한 문구가 뜬다.

 

 

 

 

 

▲X-FIT GTS 불루투스 연결

 

앱 아래 화면에 3개의 메뉴가 있는데 가운데 시계 아이콘을 선택하면

 

워치 페이스, 알림, 시계 알람, 셔터, 기타 설정, 펌웨어 업데이트 6개의 서브 메뉴가 있다.

 

 

 

 

 

 

▲X-FIT GTS 워치 페이스

 

X-FIT GTS 워치 페이스 화면 선택이 꼴랑 3개뿐인 데다가 디자인이라고는... 이게 무슨 시계 화면인지?

 

 

 

 

 

 

시계 알람을 선택하면 3개의 알람을 설정할 수 있다.

 

셔터를 누르면 말 그대로 바로 아이폰의 카메라로 들어가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다시 아래의 3개 아이콘 중 첫 번째 아이콘을 누르면 아래와 같이 오늘의 운동량 보, 수면, 심박수, 혈액 산소, GPS 운동 등을 보여준다.

 

 

 

 

 

GPS운동을 켜면 시작이라는 버튼이 나오는데 이걸 누르고 걷기나 달리기를 하면 지도에 트랙이 표시되는데 결과는 그리 신뢰할 수준이 못된다.

 

 

 

 

맨 아래에 있는 더 많은 기록 보기를 누르면 그동안의 운동시간 기록이 나오는데 살 당시에는 매일 차고 다녔지만 최근에는 이걸 차고 다니지 않아서 기록이 없다.

 

 

 

 

▲X-FIT GTS 워치 메뉴

 

운동을 선택하면 걷기, 달리기, 싸이클링, 줄넘기, 배드민턴, 야구, 축구, 수영의 부 메뉴가 있는데 수영할 때도 착용할 수 있다며 IP68의 방수 기능을 자랑하지만 믿을 만한 게 못 되는 것 같다.

쇼핑몰 후기 게시판에는 IP68 이걸 믿고 팔에 차고 수영하다가 물이 차서 시계가 망가졌다는 글이 제법 많이 보인다. 4만 원대의 제품에 IP68을 구현한다는 건 원가 측면에서 불가능한데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

 

 

▲X-FIT GTS 워치 메뉴

 

 

 

 

▲X-FIT GTS 워치 메뉴

 

문자는 메시지와 카톡 등을 수신할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하다. 그런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노안인 내 나이에는 꼭 안경을 써야 되니 불편할 뿐이고 스마트폰을 확인하면 되는 거라 그다지이다. 스마트폰을 수시로 확인할 수 없는 사람에게는 도움이 될 것 같다.

 

결론은 활동량이 많고 꾸준히 자기 관리를 할 수 있는 사람에게는 필요한 물건이지만 보통 일반 사람에게는 필요치 않은 것 같다.

 

하여간 4만원대 Smart Watch에 너무 많은 걸 기대하면 안 된다. 판단은 여러분 각자의 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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