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경상도 · 2023. 4. 12. 09:47
경북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부모님이 생존하셨을 때 경주 안강에 사셨기에 안강에 갔을 때 가보고 참으로 몇년만에 다시 가보는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전이라 그냥 동네의 민속마을 정도로 여겨지던 때라 그냥 평범한 집성촌일 뿐이었다. 양동마을 들어가는 입구도 포장이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있었다. 못 보았던 양동마을문화관도 있고 입장료도 받는다. 양동마을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경로 우대 무료이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니 양동초등학교가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다. ▲경주 양동마을 안내문 경주손씨와 여주 이씨의 집성촌이다. ▲2011.4.28 양동마을 모습 소방훈련을 하는 날이었나 보다. ▲2011.4.28 양동마을 모습 12년만에 다시 가보는 경주 양동마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