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4. 12.
경북 경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양동마을
부모님이 생존하셨을 때 경주 안강에 사셨기에 안강에 갔을 때 가보고 참으로 몇년만에 다시 가보는 경주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기 전이라 그냥 동네의 민속마을 정도로 여겨지던 때라 그냥 평범한 집성촌일 뿐이었다. 양동마을 들어가는 입구도 포장이 잘 되어있고 주차장도 있었다. 못 보았던 양동마을문화관도 있고 입장료도 받는다. 양동마을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 1,500원, 경로 우대 무료이다.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니 양동초등학교가 새롭게 단장되어 있었다. 경주 양동마을 안내문 경주손씨와 여주 이씨의 집성촌이다. 2011.4.28 양동마을 모습 소방훈련을 하는 날이었나 보다. 2011.4.28 양동마을 모습 12년만에 다시 가보는 경주 양동마을이다.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