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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경상도

경북 경주, 월정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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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벚꽃 절정기에 맞추어 방문하는 것은 실패.

 

경주의 봄날에 월정교(月精橋)를 찾았다.

 

주차장(무료)에 차를 세우고 월정교(月精橋) 밑의 돌다리를 건넜다.

 

 

 

바람이 세차게 불어 예쁜 반영도 안 보인다.

 

 

 

유채꽃은 듬성 듬성 피어 보기에 별로다.

 

 

 

 

교촌 한옥마을

 

그나마 늦게 핀 벚꽃이 반겨준다.

 

경주 최부자댁이 있는 동네이다.

 

 

 

 

 

돌담길이 예쁘다.

 

 

벚꽃인지? 매화인지?

 

분홍색 꽃이 지나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다.

 

 

경주 향교

 

 

 

월정교(月精橋)

 

 

야경이 예쁜다고 소문이 나서 야경 사진은 자주 보았는데 월정교는 사실 처음 와 보았다.

 

 

월정교(月精橋)

 

 

 

월정교(月精橋)

 

 

 

 

월정교(月精橋)

 

원래부터 이렇게 규모가 컸었는지 궁금하다.

 

 

 

월정교(月精橋)

 

 

 

월정교(月精橋)

 

한 무리의 대만 관광객인지 홍콩 관광객들인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월정교(月精橋) 안내문

 

월정교(月精橋)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에 있는 통일신라시대에 지어졌던 교량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된 것을 2018년 4월 국내 최대 규모의 목조 교량으로 복원하였다. 경상북도 경주시 교동 163-1에 위치하는 통일신라시대의 교량(橋梁)으로, 조선시대에 유실되어 없어진 것을 고증을 거쳐 2018년 4월 복원을 완료하였다. 《삼국사기》에 의하면 통일신라시대 경덕왕 19년(760년)에 지어진 것으로 기록되고 있으며, 경주 월성과 남산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였다.
1984년 11월 26일부터 1986년 9월 8일까지 진행된 두 번의 복원설계를 위한 자료수집과 발굴조사를 통해 나무로 된 다리가 있었음을 처음으로 확인하였고, 2008년부터 2013년까지의 공사로 길이 66.15m, 폭 13m, 높이 6m의 교량 복원이 완료되었다. 2016년 4월부터 시작된 다리 양 끝의 문루(門樓) 2개 동을 건립하는 공사를 진행하여 2018년 4월 준공되었다.

문루(門樓) 2층에는 출토된 유물과 교량의 건축 역사를 보여주는 디지털 전시관을 설치하며, 월정교의 역사와 복원과정 관련 영상도 상영한다. 경주시의 신라 왕경 8대 핵심유적 복원 정비사업 중에서 첫 번째로 완성된 월정교 복원사업은 이후 진행될 황룡사, 신라왕궁, 쪽샘지구, 신라방 등의 복원 정비공사에도 많은 참고가 되고 있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월정교(月精橋)

 

 

 

월정교(月精橋)

 

 

 

월정교(月精橋)

 

 

너무나 현대적인 냄새가 풀풀 나서 나는 별로였다.

 

2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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