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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경상도

경북 포항, 호미곶 상생의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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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 유채밭을 구경 후 바로 호미곶 해맞이 광장 주차장(무료)에 도착.

아주 오래전 2006년에 와 보았던 호미곶 해맞이 광장, 17년만에 다시 와보니 감회가 새롭다.

 

호미곶 상생의 손은 여전히 그대로이다.

 

2006년 10월 6일 호미곶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성화대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상생의 손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

 

 

 

호미곶 국립 등대박물관

 

관람 무료로 운영되는 호미곶 국립 등대박물관.

 

 

 

호미곶 국립 등대박물관

 

 

호미곶 호랑이 상

 

 

호미곶 새천년 기념관

 

 

 

호미곶 새천년광장

 

 

 

 

 

 

 

 

 

 

 

호미곶 상생의 손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곶 해맞이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장소로 만여평의 부지에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관리소 등이 건립되어 있으며 광장 진입로에 조성된 유채꽃단지에는 매년 4월~5월경에 유채꽃이 만개하고 있다.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소재로 바다와 육지에 각각 설치하여 서로 마주 보는 형상으로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으며 변산반도의 천 년대의 마지막 햇빛, 날짜변경선에 위치한 피지섬의 새천년 첫 햇빛, 그리고 이곳 호미곶 새천년 첫 햇빛 등이 합화 되어 안치된 성화대의 불씨는 각종 국제대회 등의 성화의 씨 불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연오랑 세오녀상은 우리 고장의 해와 달 설화의 주인공으로 금슬 좋은 부부상으로 잘 알려진 연오랑과 세오녀 부부가 마주 보는 형상을 하고 있다.

해맞이 광장은 호미곶의 상징이 돼버린 ‘상생의 손'이 바다에 우뚝 서 있다. 오른손은 바다에, 왼손은 해맞이공원에 있다. 청동으로 만들어진 두 손이 마주보고 있다. 상생의 손 조형물 앞에 꺼지지 않는 영원의 불씨함이 인상적이다.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축하하며 희망찬 미래에 대한 비전을 제시한다는 차원에서 99년 6월 제작에 착수한지 6개월 만인 그해 12월에 완공됐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손인 상생의 손은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인 상생의 손은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 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쇄의 기념정신을 담고 있다.

재질은 청동과 화강암이고, 성화대(15m*20m)와 함께 오른손(H8m*L4m*W4m)과 왼손(H3m*L6m*W4m)이 서로 마주 보고 서 있는 것이 특이하다.

 

출처 : 호미곶 마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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