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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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가 취미입니다.

퇴직 후 2년간(2008년 -2010년)  해발 3,200m에 위치한 페루 우안까요(Huancayo)라는

동네에서 KOICA 일반 봉사단원으로 직업학교(한국의 전문학교)의 선생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Jose(호세)는 이때 제가 지은 현지이름 입니다. 다른 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페루사람들도 받침이 들어가는

한국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하고 외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모든 단원들은  스페인식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Jose는 가장 흔한 이름이라 사람들이 잘 기억합니다. 또한 한자로 好世(호세)는 좋은 세상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의미도 부여했습니다.



세계여행이 꿈입니다. 떠난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좋은 사람입니다. 2024.3 현재 45개국을 가 보았습니다.

남은 여생동안 몇개국을 더 가볼 수 있을지....

  

이메일 

josechoiperu@gmail.com

 

 

 

 

샹그리라(香格里拉) 란?

http://dreamstar.tistory.com/251?category=329819

 

 

게티 이미지 작가로 활동중

 

게티이미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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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