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갤러리/중국' 카테고리의 글 목록 49개

[중국] 띠띠엔(第田) 의 아침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8. 10. 6. 09:48

[중국] 띠띠엔(第田) 의 아침

뚜어이슈(多依樹) 원양/운남성

[중국] 띠띠엔(第田) 의 여명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8. 10. 3. 16:02

[중국] 띠띠엔(第田) 의 여명

뚜어이슈(多依樹) 원양 / 윈난성

[중국] 구룡폭포(九龍瀑布)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5. 4. 11. 15:46

[중국] 구룡폭포(九龍瀑布)

아홉마리 용이 승천했다는 구룡폭포(九龍瀑布) 운남성 / 중국

[중국] 구향동굴(九鄕洞窟) 신전(神田)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4. 7. 11. 15:58

[중국] 구향동굴(九鄕洞窟) 신전(神田)

동굴속의 다랭이논 구향동굴(九鄕洞窟) 쿤밍(昆明)

[중국] 명사산 (鳴沙山)- 2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6. 6. 10:38

[중국] 명사산 (鳴沙山)- 2

실크로드길 돈황의 명사산(鳴沙山) 바람이 불면 모래와 모래가 부딪치며 소리 낸다는 명사산(鳴沙山). 눈앞에 펼쳐진 사막의 풍경...그 환상적인 분위기에 가슴이 뛰었다. 아무 생각없이 여기저기 셔트를 눌렀다. 낙타를 타고 흔들거리며 저수지 같은 곳을 지나 돌아가니 초승달처럼 생긴 사막의 오아시스인 월아천(月牙泉)이 그 자태를 드러낸다. 예전엔 오아시스 밖에 없었으나 지금은 누각을 세워 놓아 정취를 더해준다. 아무리 가물어도 물이 마르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 물이 마르자 옆에 저수지를 만들어 수위를 조절 월아천(月牙泉)의 물이 고이도록 공사를 했다고 한다. 사막을 오르는 곳엔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5위안을 받는다. 물론 그냥올라갈 수 도 있다. 산등성이에 올라 내려다보는 월아천(月牙泉)은 그야말로 한 폭의 그..

[중국] 명사산 (鳴沙山)- 1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6. 3. 10:26

[중국] 명사산 (鳴沙山)- 1

모래바람이 불면 모래가 부딪히며 소리를 낸다 해서 명사산(鳴沙山). 생애 처음 사막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 사막이다. 사막의 일몰을 구경하기위해 저녁 식사가 늦어지는 것도 감수하고 해질 때까지 모래 언덕에서 일몰을 구경했었다. 카메라 경통에 모래가 들어가서 서걱서걱 소리가 나고 뻑뻑해져 숙소에 돌아와 털어내고 닦아내느라 부산 떨었던 기억이 난다. 명사산(鳴沙山) - 다시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기도 하다.

[중국] 하밀초원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6. 2. 09:06

[중국] 하밀초원

] 하밀의 어느목장. 이곳 오늘은 해가 나지 않아 춥기까지하다. 소들이 한가롭게 풀을 뜯고 관광객들은 말을 타고 즐긴다. 양고기 꼬치구이가 먹음직 스럽다.

[중국] 하밀초원 가는 길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6. 1. 21:53

[중국] 하밀초원 가는 길

▲허허벌판을 달리는 화물열차 ▲신기루 - 물이 고인것처럼 보인다 ▲끝없이 일자로 뻗은 도로 ▲낙타들 ▲사고가 나서 뒤집어진 트럭 ▲정체를 알 수없는 유적? ▲구불구불 산을 넘는다 ▲택시? ▲산비탈의 양떼들 ▲말을타고 초원을 달리는 목동 사막지대를 벗어나 천산산맥을 넘어가니 점차 초원으로 바뀌는 길 주변. 다들 졸고 있지만 이색적인 풍경에 부지런히 차창밖 모습을 담아보았다.

[중국] 하밀(哈蜜)왕릉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31. 09:17

[중국] 하밀(哈蜜)왕릉

▲하밀왕릉 ▲중국과 이슬람 문화가 겹쳐진 건축 양식 ▲ 이슬람 사원 이슬람의 상징인 초승달이 지붕에 보인다. ▲ 기하학적인 문양 ▲ 사진을 찍는 관광객들 ▲ 하밀왕릉앞의 무덤들 왕릉 입구앞의 무덤들이 이색적이다. 하밀(哈蜜) 왕릉 : 1697년 부터 1930년 까지의 9代에 걸친 역대 하밀왕을 모신 왕릉. 독특한 건물양식으로 동양과 서양문물의 교차점이란 것을 보여준다. 박물관과 이슬람사원 청진사가 있다.

[중국] 투루판의 포도 건조장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30. 09:36

[중국] 투루판의 포도 건조장

구멍이 뚫린 집들이 포도를 건조시키는 건조장이다. 돔형태의 지붕은 무덤이라 한다. 투루판/중국

[중국] 화염산 가는길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9. 10:36

[중국] 화염산 가는길

베제크릭 천불동 가는길은 중국 고대소설 서유기에 나오는 화염산이란 곳이다. 화염산은 아침 저녁의 붉은 빛이 돌때 산위로 피어오르는 아지랭이가 붉은빛과 어우러져 마치 불꽃피는 것처럼 보인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손오공이 삼장법사를 모시고 화염산을 지나가는데 칠선공주는 훼방을 놓는다. 손오공은 파초선을 얻기위해 칠선공주와 한판 벌이고 파초선을 손에 넣어 불을 끄고 비가 내리게 했다고 한다. 차창밖에 손오공의 모형을 만들어 놓은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한낮의 온도는 47도. 푹푹 찌는 더위.다행인 것은 습도가 높지 않아 끈적끈적한 느낌은 없다. 그늘속으로 들어가 가만있으면 그런대로 견딜만 하다. 중국내에서도 가장 더운곳이라 한다. 천불동 관람을 마치고 사진 한장 찍어오겠다고 사막의 산위로 올랐다. 지표면의 ..

[중국] 천불동 계곡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8. 11:41

[중국] 천불동 계곡

베제크릭 천불동(千佛洞) : 천개의 불상 벽화가 그려져 있는 동굴이 있는 계곡. 베제크릭은 위구르어로 "아름답게 장식된 집"이라는 뜻이다. 57개의 동굴이 있고 20개의 동굴에 벽화 그려져 있다. 찌는듯한 사막의 오아시스옆 계곡에 동굴을 파고 벽화를 그려 놓은 불교문화 유적지. 내부 사진 촬영은 금지.일반인들에게 공개하는 동굴은 벽화가 다 뜯겨나간 동굴이고 잘 보존된 동굴은 개방도 안한다. 개방된 동굴 내부에는 뜯겨져 나간 벽화의 자리가 흉물스럽게 보이고 일부 남은 벽화들도 거의 훼손된 상태였다. 20세기초 독일, 일본, 러시아, 영국의 역사학자들이 이곳에 와서 아름다운 벽화를 마구 뜯어서 본국으로 실어날랐다. 중국의 옛 사람들은 헐값에 이들 벽화를 그들에게 넘겨주었다 한다. 일본 오오타니가 이곳에서 벽..

[중국] 고창고성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7. 09:19

[중국] 고창고성

입구에서 나귀 수레를 타고 들어간다. 흙으로 만든 성들은 거의 흔적만 남은 상태. 전통복장을 입은 소녀들이 토산품을 팔고 있다. 낙타는 함께 사진 찍을 사람들을 기다리며 휴식중이다. 실크로드길 - 고창고성 고창고성(高昌故城) 고창고성(高昌故城)은 투루판시 동쪽 40여km떨어진 화염산 옆에 자리 잡고 있으며 신강에서 제일 큰 역사문화고성이다. 고창고성은 후한시대에 구축됐으며 천축국을 향하던 현장 스님은 630년 이곳에 도착해 1개월을 머물렀다고 전해진다. 후한이 멸망한 후 번성했던 투루판의 중심지였으나 지금은 불타오르는 듯한 화염산을 배경으로 폐허만이 남아있다. 이곳의 벽돌은 견고하게 만들기 위해 버들가지나 마른 풀을 섞었는데 왕국 멸망 후 주민들이 벽돌을 깨 비료로 쓰는 바람에 폐허가 되었다한다. 후한 ..

[중국] 교하고성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6. 09:36

[중국] 교하고성

투루판[吐鲁番]에 위치한 교하고성(交河古城). 중국의 고대국가였던 차사전국의 수도 유적이다. 교하(交河)라는 말은 두개의 강이 교차한다는 의미 즉 이곳이 두개의 강이 만나는 지점. 흙으로 만든 유적들이라 지금은 거의 흔적만 남았다.

[중국] 쿠무타크 사막 그리고 낙타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5. 09:04

[중국] 쿠무타크 사막 그리고 낙타

사막에는 항상 낙타가 있다. 쉬고 있던 녀석이 내가 다가가자 슬며시 일어나서 경계의 눈빛을 보낸다. 신강 투루판 쿠무타크사막(庫木塔格沙漠) /중국

[중국] 길

아시아 갤러리/중국 · 2011. 5. 24. 08:51

[중국] 길

너무나 부드러운 모래라 걷기 쉽지 않은 사막. 나무로 길을 만들어 놓았다. 중국인들의 실용주의를 엿 볼 수 있다. 쿠무타크 사막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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