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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경상도

경북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Space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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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곶을 떠나 포항에서 유명한 명소로 떠오른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Spacewalk)를 찾아갔다.

 

 

환호공원 주차장(무료)에 주차하고 걸으면 바로 계단 지옥이다. 

 

 

 

 

 

 

 

 

 

계단을 올라 조금 걸으면 이제부터는 언덕길이다.

 

 

포항 시립미술관

 

 

조형물

 

 

 

조형물

 

 

 

스페이스워크(Spacewalk)

 

 

 

 

스페이스워크 운영시간

 

평일 :10:00 - 20:00

주말. 공휴일 : 10:00- 21:00

주말과 공휴일에는 1시간 더 개장을 한다.

쉬는 날 : 매월 첫째주 월요일 정기휴무(공휴일인 경우 다음날)

 

야경이 멋있다는데 어두울 때까지 머물 수 없는 실정이라 그냥 왔다.

 

 

 

마지막 언덕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조금 힘들겠다는 생각이 든다.

바닥에 여기서부터 45분 소요라는 글자가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오면 줄 서서 기다릴 만큼 인기있나보다.

 

 

스페이스워크(Spacewalk) 

 

 

입구에는 출입을 통제하는 안내요원이 있다.

 

 

스페이스워크(Spacewalk) 

 

 

 

 

스페이스워크(Spacewalk)  

 

저 가운데 둥그런 구간(루프구간)은 막혀있다.

 

 

 

첫 단계에서 그냥 내려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첫 단계에서 그냥 사진 한 장 찍고 되돌아 선다.

 

 

 

스페이스워크(Spacewalk)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스페이스워크(Spacewalk)

 

 

 

 

스페이스워크(Spacewalk)

 

포스코에서 생산한 강관을 이용해 만들었다 한다.

 

 

스페이스워크(Spacewalk)

 

루프구간은 막혀있다는 안내문

 

다시 원점으로 돌아간다.

 

 

조형물

 

 

 

조형물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포항의 랜드마크 스페이스워크(Spacewalk)이다.

나 같은 사람도 가보게 한 것이니까...

 

2023.4.4

 

https://youtu.be/rk8K2goirKw

▲포항 환호공원 스페이스워크 동영상

 

 

 

 

스페이스워크(Spacewalk)

 

포항 환호공원 내에 위치한 스페이스워크는 트랙길이 333m, 계단 개수 717개 규모로 만들어졌다. 철로 그려진 우아한 곡선과 밤하늘을 수놓는 조명은 철과 빛의 도시 포항을 상징하며, 360도로 펼쳐져 있는 전경을 내려다보면 포항의 아름다운 풍경과 제철소의 찬란한 야경 그리고 영일만의 일출,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강우나 강풍이 불 경우 출입이 통제되니 사전에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한다.


출처 :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작가

 

하이케 무터, 울리히 겐츠
Heike Mutter(女) & Ulrich Genth(男)

b. 1969, 1971
독일 함부르크 미술대학 학과장(하이케 무터)

순수미술과 미디어아트를 전공한 독일계 예술가 듀오로 관람객이 작품 위를 걷고 있을 때 비로서 완성되는 건축적 조각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비스듬하게 심어진 나무<슬레이트 숲>, 목조로 만들어진 헬리콥터 등과 같은 일련의 작업들은 작가의 주요 관심사가 환경과 테크놀러지, 그리고 인간에 있다는 것을 증명합니다.

 

출처 : 스페이스워크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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