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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사/일상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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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국이 언제나 끝이 날려나...기대했지만 나날이 더 심각해지는 것같다.

초기에 싸구려 물백신 AZ를 왕창 풀어서 접종율만 높혀놓고 K방역 자랑하더니 선거철이 되자 위드코로나로 확 풀어버리자 다시 상황은 악화일로...

정치로만 방역을 하니 잘 될 것 없다. 이웃나라 일본이 심각할때는 우리보다 심각해서 걱정했는데 이제 일본이 오히려 안정적이다. 일본은 AZ은 아예 들여오지 않았고 젊은 층이 접종율이 더 높다한다. 그리고 완전 쇄국 정책을 펴서 외국인의 입국을 철저히 막았다. 올림픽 이후 조금 심각해진듯 하더니 올림픽 이후 상황이 호전되었다.

 

늙은이들에게 3차 추가 백신 맞으라고 매일 문자질이다.

 

그래서 예약을 하고 이번에는 우리동네가 아닌 옆 동네를 검색했더니...동(洞)이 경계선에 있으니 옆동네 있는 병원 위치가 훨씬 가깝다. 지난번에 그것도 모르고 먼곳에 가서 두번이나 맞았다.

 

 

▲추가접종 증명서

 

접종 첫날 : 이번에는 모더나를 맞았는데 첫날에는 팔이 조금 뻐근 한 것외엔 별 이상 증상이 없다.

접종 둘째날 : 아침에 일어나니 감기가 걸린듯 조금 나른하고 팔도 더 뻐근해졌다. 하루종일 힘이 없게 느껴졌다.

                  점심 후 타이레놀 한알 먹었다.

접종 셋째날 : 완전히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 같다.

 

▲접종 3일째에 건강상태 확인 문자

 

별 이상이 없어 그냥 넘어간다.

 

정말로 빨리 이 시국이 넘어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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