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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17 / 비에이(美瑛) 청의 호수(靑い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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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5 일요일, 비에이(美瑛) 청의 호수(靑い池)

 

 

Hotel Park Hills에서 잠시 쉬다가 저녁 무렵에 아오이이케(靑い池)의 야간조명을 보러 갔다.

 

2017년 겨울에 왔을 때 엄청 춥고 눈까지 날려서 힘겹게 사진을 찍었던 기억이 새삼 떠 오른다. 그때는 추워서 그랬는지 사진 찍는 사람 몇 명만 있었고 관광객은 없었다. 

 

7시가 조금 지나자 관광객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다이세쓰잔(大雪山)

 

 

멀리 다이세쓰잔(大雪山)이 약간 분홍빛으로 물들었다.

 

 

 

 

 

 

보름달이 떴기에 그냥 손각대로 찍었는데 선명하게 담겼다.

공기가 깨끗하니 삼각대 없이 찍어도 제대로 찍히는 것 같다.

 

 

 

 

 

아오이이케(靑い池)에도 어둠이 찾아왔다.

 

 

 

 

 

 

 

아오이이케(靑い池)의 Light Up이 시작되었다.

 

 

 

 

 

 

 

 

 

 

 

 

 

 

 

 

 

 

 

 

 

 

 

 

 

 

 

 

 

 

 

 

 

 

 

 

 

아오이이케(靑い池)는 겨울에는 눈이 덮여 청(靑)의 호수가 아니라 백(白)의 호수가 되버리니 청의 호수처럼 느껴지도록 푸른 조명을 많이 사용한다.

 

 

 

 

 

 

 

지속 조명이 아니고 잠깐 쉬었다 조명을 켜는 식이라 사진 찍기에는 불편하다.

 

거의 비슷한 조명이라 사진찍을 다양한 빛이 없어서 일찍 철수를 했다.

2017년 당시에는 주차비를 받지 않았는데 지금은 주차장을 포장해 놓고 주차비(500엔)도 받는다. 화장실도 문을 닫아놓았는데 지금은 화장실에 난방을 하고 개방해놓고 있었다.

 

Hotel Park Hills에 돌아와 매점에서 라면과 안주를 사고 자판기에서 맥주 한캔 뽑아서 마셨다.

호텔 석식 뷔페는 너무 비싸고 사진 찍는 시간때문에 비싼 돈 내고 식사하다가 사진찍으러 나가야 하기 때문이다.

 

 

 

▲홋카이도(北海道) 한정 덴뿌라소바

 

 

 

 

▲홋카이도(北海道) 한정 우동

 

 

 

 

▲삿포로(札幌) 흑라벨 맥주

 

 

 

 

▲훈제 생선

 

 

 

 

 

 

 

생선이름은 모르겠다.

 

 

▲홋카이도(北海道) 한정 덴뿌라소바

 

 

 

온천탕에 가서 온천을 하며 피곤함을 씻어내고 하루를 마감한다.

 

 

 

 

 

 

청의호수 · Shirogane, Biei, Kamikawa District, Hokkaido 071-0235 일본

★★★★☆ · 명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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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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