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 사는 사진 친구 배현철의 사진전을 보러 군산에 내려갔다.
오랜만에 시외버스를 타고 군산으로 향했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2층 시민열린갤러리에서 전시.
사진전 가창화 - 가창오리를 주제로 한 그의 사진들. 아직 열정이 남아있는 그의 사진들을 보니 이젠 부럽다는 생각이 든다. 난 이제 카메라를 손에서 놓은지 한참 되었으니 말이다.
군산시민열린갤러리
가창오리의 군무를 주제로 한 사진전이다.
사진전을 둘러보고 난 후 근대역사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왔다.
짬뽕골목에서 짬뽕 한그릇 먹었다.
황해짬뽕
짬뽕을 먹은 후 영월에서 온 친구의 차를 타고 선유도 드라이브.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도 해수욕장
선유도 해수욕장 파노라마
잠시 바닷바람을 맡은 후 다시 군산 시내로....
신시도 대교
식당 미도리 회 한상
저녁은 월명동의 식당 미도리에서 푸짐한 회 한상.
작년 5월에 대구에서 만난 후 1년만에 만나서 회포를 풀었다.
간만에 만남 즐거움 탓에 좀 과하게 소맥을 마셨다.
▲선유도 해수욕장
▲군산 미도리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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