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Jose)는?

 

여행을 좋아하고 사진 찍기가 취미입니다.

이른나이에 명퇴를 하고 2년간(2008년 -2010년) 페루 해발 3,200m에 위치한 우안까요(Huancayo)라는

동네에서 KOICA 일반 봉사단원으로 직업학교(한국의 전문학교)의 선생으로 근무를 했었습니다.

 

Jose(호세)는 이때 제가 지은 현지이름 입니다. 다른 외국인들과 마찬가지로 페루사람들도 받침이 들어가는

한국 이름을 발음하기 어려워하고 외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모든 단원들은  스페인식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Jose는 가장 흔한 이름이라 사람들이 잘 기억합니다. 또한 한자로 好世(호세)는 좋은 세상이라는

내 나름대로의 의미도 부여했습니다.

 

세계여행이 꿈입니다. 떠난다는 자체만으로도 설레고 좋은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 45개국을 가 보았습니다.

남은 여생동안 몇개국을 더 가볼 수 있을지....

 

 

 

광고 이미지 - 게티이미지코리아

 

 

 

 

  

샹그릴라는?

 

http://dreamstar.tistory.com/251?category=329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