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교체 - Canon 복합기 E569 개봉기

 

사용하고 있던 HP5610 프린터를 사용하려고 출력을 하려는데 출력이 안된다. 얼마전까지 출력했었는데....용지를 넣어도 계속 'Out of paper'라는 메세지만 뜬다.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모르겠다. 스캔을 해보니 스캔도 안된다. FAX, 스캐너, 복사기까지 되는 복합기여서 스캔이되면 그럭저럭 사용해보려 했는데...거의 10년가까이 사용했으니...이제 수명을 다 한것 같다. 요즘은 수리비가 비싸서 새로 하나 장만하는게 나을 것 같아 열심히 검색, 프린터를 사용할 일은 많지 않지만 없으면 아쉬운 것이 프린터인것 같다. 검색결과 복합기에 Wifi로 연결 가능한 캐논의 복합기 E569 선택. 잉크젯인데 잉크값도 다른제품보다 저렴하다는 평이다.

주문한지 하루만에 도착한 캐논 E569.  포장을 벗기고 나니 검은색의 유광인 본체. 그래도 고급스러워 보인다. 

 

 

▲박스

 

▲기능표시

 

▲내부포장 상태

 

▲정품등록시 보증기간 1년 연장

 

▲설치 CD

 

▲잉크 카트리지

 

▲전원코드, USB 케이블

 

전원 어댑터가 본체에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전원 코드만 들어있다.

 

▲조작패널

 

 

▲용지 미삽입

 

▲용지삽입

 

▲테스트 프린트 결과

 

잉크 카트리지를 넣고 설치 시작. 처음에 Wifi 설치를 시도했으나 설치가 안된다. 결국 USB 연결 설치로 일단 마무리 한 후 테스트 프린트에 성공 했다. 

USB Cable이 짧아 기존 HP의 USB Cable로 연결 했다.
소비자의 편의를 위해 USB Cable을 긴것으로 공급해주면 줗겠다.

 

 

 

▲HP 5610 프린터 - 폐기

 

소프트웨어 설치기는 다음편에 포스팅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