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천주교의 성지, 아산 공세리 성당


한국 천주교의 성지 아산 공세리 성당



천주교의 성지이기도 하지만 영화 촬영 장소의 명소이기도 하다. 이곳 공세리 성당에서 많은 영화들이 촬영되었다.


태극기 휘날리며, 사랑과 야망, 수녀 아가다, 에덴의 동쪽, 미남이시네요, 강적들, 천국보다 낯선, 

미워도 다시 한번, 아내가 돌아왔다, 그저 바라보다가, 청담동 앨리스 등의 영화들이 촬영되었다. 

그만큼 분위기가 좋으니까 영화 촬영 장소로 선택되었겠지...

그러다 보니 또한 사진가들도 종종 찾고 신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찾는 명소가 된 것 같다.





























































































10월 어느 날 인적 드문 아침 시간에 찾아가 호젓한 분위기를 느끼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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