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 글 목록 5개

연꽃의 계절 - 시흥 연꽃테마파크

한국의 산하/서울.경기도 · 2025. 7. 15. 15:33

연꽃의 계절 - 시흥 연꽃테마파크

다시 비가 오락가락하는 장마철이다. 오랜만에 연꽃을 보러 시흥연꽃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연꽃 시즌이면 언제나 도로변에 주차한 차랴이 꽉 차있어서 주차하기가 어렵다. 열심히 연못을 정리하는 사람들 수련도 활짝 피었다. 외로이 붉은빛을 뽐내는 수련. 몇 년 전 보다 예쁜 연꽃들의 개체수가 많이 줄은 것 같다. 무궁화? 옛날에 이곳이 호조벌이었다고 한다. 논두렁 접시꽃 1년 만에 다시 와본 시흥연꽃테마파크.2025.7.15 1년전인 2024.7,19 시흥연꽃테마파크 현황은 아랫글 참조. 경기 시흥, 관곡지 연꽃테마공원잠시 장마가 물러간 날. 몇 년 만에 시흥 ..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4 오타루(小樽)· 도야고(洞爺湖)

여행기/일본 · 2025. 7. 14. 10:32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4 오타루(小樽)· 도야고(洞爺湖)

오르골의 도시 오타루(小樽) 삿포로(札幌) 시로이고이비토파크(白い 戀人パーク)를 떠나 오타루(小樽)를 향해 떠난다.삿포로(札幌)에서 오타루(小樽) 쪽으로 이미 많이 이동한 상태라 오타루(小樽)까지는 20여분 걸린다고 한다. ▲시로이고이비토파크(白い 戀人パーク) → 오타루(小樽)(27Km, 26분 소요) 오타루 (小樽)에서 점심 식사 오타루시(小樽市) 지정 역사적 건조물이란 명패가 붙어있는 붉은 벽돌 건물에 있는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 2층으로 올라간다. ▲이민수 구이 ▲가리비 이민수 구이와 가리비 한 점씩 세팅된 점심 메뉴이다. ▲小樽運河 潮亭(죠데이) 식사 후 오타루(小樽) 운하를 둘러보는 자유시간이 주어진다. 오타루 운하 유람선 매표소 유람선을 타고 구경후 배를..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3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로이고이비토파크(白い 戀人パーク)

여행기/일본 · 2025. 7. 11. 10:34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3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로이고이비토파크(白い 戀人パーク)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 삿포로 맥주박물관· 시로이고이비토파크(白い恋人パーク)2025년 7월 3일 ▲도큐레이호텔 조식 ▲도큐레이호텔 조식 ▲도큐레이호텔 조식 도큐레이호텔의 뷔페식 조식은 먹을만했다.아침을 챙겨 먹고 8시에 버스에 올라 길을 나선다.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 ▲도큐레이호텔 →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5.6Km, 16분 소요)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 경내 안내도 ▲홋카이도진구(北海道神宮) 패키지로 오니 자유여행으로 오면 안 가보는 곳도 가볼 수 있는 장점이 있긴 하다. ▲공중전화 아직 저 공중전화를 실제 사용하는지 궁금하다. ▲샘터 ▲샘터 ▲손을 씻는 방법 일본의 신궁에 있는 샘터는 마시는 게 아니고 신에게 참배하기 전에 몸과 마음을 씻는 의식을 행하..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2 비에이(美瑛) 후라노(富良野)

여행기/일본 · 2025. 7. 9. 10:59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2 비에이(美瑛) 후라노(富良野)

홋카이도(北海道) 비에이(美瑛) 후라노(富良野)를 돌아보다 2025년 7월 2일 홋카이도(北海道)는 이번이 6번째이다. 첫 번째는 2013년 여름, 두 번째는 2017년 겨울, 세 번째는 2019년 10월, 네 번째는 2023년 3월, 다섯 번째는 2023년 11월 그리고 2025년 7월이 여섯 번째인 것이다. 그래서 여행에 대한 설렘도 별로 없다. 아침 일찍 눈이 떠져 호텔 주위를 한번 둘러보았다. ▲?동상 ▲도큐 레이 호텔(Tokyu Rei Hotel) ▲모모야 길을 걷다가 신기한 것을 보았다.인도에 떡 하니 자리 잡은 건물 한채. 상당히 오래된 건물 같다.아마 알박기 건물인 것 같은데 철거되지 않고 오래 버틴 것을 보면 대단하다.일본 여행하면서 느낀 거지만 사유재산의 침해는 공권력도 무력..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1 인천공항에서 삿포로(札幌)

여행기/일본 · 2025. 7. 7. 09:41

2025년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 01 인천공항에서 삿포로(札幌)

패키지로 떠난 홋카이도(北海道) 3박 4일 여행 삿포로(札幌)에 사는 아들이 손녀가 방학중에 놀러 오라고 하면서 호텔예약을 하겠다며 8월 예약 날짜를 알려왔다.그런데 여름방학 가장 성수기라 항공권이 아시아나, 대한항공 모두 왕복 2인에 거의 1,700,000원이 넘는 가격이다. 그래서 궁리한 대안이 돈을 조금 더 보태서 ㅊㅈㅇ 여행사의 1인당 1,080,000원 노팁 노옵션 3박 4일로 7월에 다녀오기로 했다.왕복 항공기 금액에 조금 더 보태서 나름 삿포로 관광도 하고 3박 숙박을 하기로 한 것이다.아들에게 폐를 안 끼치고 삿포로(札幌)에 머무는 2일 동안 저녁에 잠깐 손녀를 보기로 했다. 2025년 7월 1일ㅊㅈㅇ 여행사의 일정에 똑같은 일정이 오전 오후 출발 2개 일정이 있는데 일부러 오후 2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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