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일본 · 2020. 12. 12. 12:24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다카오산(高雄山) 고산지(高山寺)
사이묘지(西明寺)를 떠나 고산지(高山寺)로 향했다. 잠시 그쳤던 비가 다시 부슬 부슬 내리기 시작했다. 다행인 건 흠뻑 젖을 정도로 내리지 않는다는 것. 큰 도로가 나왔는데 버스를 타고 가야 할지 걸어가야 할지 잘 모르겠다. 건너편에 버스 정류장이 있고 일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파란 잠바에 모자를 눌러선 나이 많은 안내원에게 물어보니 버스가 있기는 한데 한참 기다려야 돼서 걸어가는 게 낫다고 한다. 일본은 이렇게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니 일할 의지만 있으면 얼마든지 나이 들어서도 일할 수 있다고 한다. 다시 도로를 따라 걸으며 주변에 펼쳐진 풍경도 구경하며 걷다 보니 다리도 나오고 다리 아래 물이 흐르는 계곡이 보였다. ▲사당? ▲주택 ▲식당 ▲계곡 ▲고산지(高山寺) 입구 생각보다 많이 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