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코카서스 · 2020. 12. 9. 13:20
2018년 코카서스 3국 여행기. 아르메니아(Armenia) 예레반(Yerevan) 에서 한국으로
2018년 7월 14일 토요일 (24일차) 어느새 여행의 마지막 날이다. 아침 식사를 마치고 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호텔 로비에서 기다린다. 길잡이는 터키로 여행 간다며 우리에게 어제 미리 작별 인사를 했었다.오후 비행편이라 여유 있게 12시에 호텔을 나왔다. 공항으로 우리를 태우고 갈 버스가 도착했는데 대형 관광버스가 왔다. 짐을 싣고 버스에 올라 예레반 시내를 달린다. 이제 마지막으로 볼 차창밖으로 스치는 예레반 시내를 무심히 구경한다. ▲버스 안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예레반 시내 ▲예레반 공항 ▲예레반 공항 ▲버스 ▲Hotel Silachi to Airport (14.1 Km) ▲항공사 카운터 아직도 몸 상태가 안 좋은 듯해서 어제 마시지 못한 캔 맥주는 일행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