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앙아시아 · 2019. 10. 26. 19:26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사마르칸트로
2019년 7월 20일 토 7일차 오늘은 타슈켄트를 떠나 실크로드의 교차로 사마르칸트(Samarkand)로 떠나는 날. 사마르칸트와 부하라에서 1박 2일 머물다가 다시 타슈켄트로 돌아와 같은호텔에 숙박하므로 여분의 가방에 1박 2일용 옷과 세면 도구만 간편하게 챙겨서 나오라 했는데 여분의 가방이 없어서 솔로로 온 남자와 나 둘만 큰 가방을 들고 가게 되었다. 다른 일행들의 짐들은 호텔에 별도 보관했다. ▲현금 인출기 달러 지폐도 환전해준다 해서 음료수등 사기위해 US 10$만 환전했다. 10 US$= 85,000 UZS(숨)에 환전(2019.7.20 기준)해준다. US 10$ 정도의 소액 환전은 환전율에 크게 신경 쓸 필요없다. 7시에 호텔을 나서므로 아침 식사는 도시락으로 챙겨준다. Gran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