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앙아시아 · 2019. 8. 9. 18:53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카자흐스탄 알마티 침블락 스키장
질뇨늬 바자르(Zelenyy Bazar)를 떠나 45분 정도 걸려서 Shymbulak(침블락) 스키장에 오르는 Cable Car 승강장앞 주차장에 10시경 도착했다. 오늘은 카자흐스탄(Kazakhstan)을 떠나 키르키스스탄으로 가는 날인데 국경에서 키르키스스탄의 여행사에서 우리 일행을 인계하는 것 아니고 이곳 Shymbulak(침블락) 스키장 Cable Car 승강장앞의 주차장에서 키르키스탄의 여행사 가이드와 차량을 만나 우리 일행을 인계한다고 한다. 참말로 이해 할 수 없는 일이다. 가까운 거리도 아닌 키르키스스탄 국경을 넘어와 이곳에서 인계를 하는지? 여행사의 꿍꿍이 속은 알길이 없다. 그런데 만나기로 한 키르키스스탄 여행사의 버스는 기다려도 오질 않는다. 가이드가 통화한 내용에 의하면 오다가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