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앙아시아 · 2019. 8. 25. 10:24
2019 실크로드의 중심 키르기스스탄 수도 비쉬켁
2019년 7월 18일 목 5일차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 리조트내 이식쿨 호수 주변을 산책했다. ▲이식쿨 호수(Lake Issyk Kul) ▲이식쿨 호수(Lake Issyk Kul) ▲이식쿨 호수(Lake Issyk Kul) ▲사과 ▲죽 어제와 달리 계란 프라이 하나 더 나온 아침 식사. 그런데 어제 아침부터 식욕이 없다. 시간이 되어도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계란 플라이 ▲치즈와 햄 ▲리조트 앞 식욕이 없어도 꾸역 꾸역 아침 식사를 챙겨 먹은 후 방에서 한참 뒹굴다가 10시에 버스에 올랐다. 오늘은 키르기스스탄 수도인 비쉬켁(Bishkek)에 들러 잠시 머물다가 공항으로 가서 우즈베키스탄으로 가는 날이다. 한참을 달리다가 차가 멈춘다. 어제도 경찰이 차를 세우더니 오늘도 걸렸다. 여행사 대표는 기사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