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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9 벚꽃과 후지산 테마여행 - 진바노다끼(陣馬の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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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지고(精進湖)를 떠나 도착한 곳은 진바노다끼(陣馬の滝)라는 작은 폭포.

 

 

▲쇼지고(精進湖) - 진바노다끼(陣馬の滝)(18 Km, 32분 소요)

 

쇼지고(精進湖)에서 18 Km 떨어진 곳인데 약 30 분 소요되었다.

그런데 폭포는 높은 곳에 있다는 한국에서의 고정관념 때문에 마을에 있는 폭포 주차장을 두고 여름철 한시적으로 운영하는 제2 주차장 팻말을 보고 차 2대가 교행하기 힘든 마을 고갯길을 올라 제2주차장에 차를 세웠다. 

 

▲동백꽃


동백꽃 한 송이만만 철 지나서도 피어 있다.

 

▲숲

 

숲은 사람 눈으로 보면 참 멋진데 사진으로 찍으면 별로다. 전체적으로 보는 것과 부분만 잘라서 보는 것의 차이라고 할까?

 

폭포를 알리는 팻말을 따라 걷다 보니 도로 마을로 내려와 아까 마을 앞에 있던 주차장에서 바로 들어가면 되는 곳에 진바노다끼(陣馬の滝)가 있었다.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입구

 

▲진바노다끼(陣馬の滝)앞 농가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주차장 안내도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는 제1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300 m 정도 걸어가면 보였다.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봄철이라 수량이 없을 것으로 예상하긴 했지만 폭포 물이 그냥 졸졸 흘러서 떨어지는 수준이었다. 이왕 왔으니 그냥 사진 몇 장 찍는다.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

 

진바노다끼(陣馬の滝)의 전체적인 모습은 봄철이라 수량이 적어 황량했다. 그래도 여름철 수량이 풍부할 때 오면 제법 볼만할 것 같다.

 

▲벚꽃

 

다시 되돌아 나오며 농가 옆에 핀 벚꽃 사진 한 장 찍는다.
테란님 혼자 제2주차장에 걸어가 차를 갖고 오기로 해서 나 혼자 남아 동네 주변 사진 몇 장 찍었다.

 

수선화

 

▲동네 개울

 

▲거미줄

 

동백나무

 

동네에 사람이 안 보인다. 일본은 한국 보다 먼저 고령화와 젊은이들이 도시로 나가면서 지방 소도시들은 공동화가 되어가는 것이 큰 사회문제의 하나이다.

진달래

 

동백꽃

 

▲나이테

 

▲자연 보도 안내판

 

▲수선화

 

▲수선화

 

​ 다시 차에 올라 다음 목적지로 출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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