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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9 벚꽃과 후지산 테마여행 - 本栖湖(모토스 호수)- 일본 1,000엔 지폐 뒷면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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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니추가(王仁塚) 를 떠나 후지요시다(富士吉田)의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일본 1,000엔 지폐 뒷면에 인쇄된 모토스(本栖湖)호수를 들러 가기로 했다.

 

 

 

▲후지산

 

 

 

▲후지산

 

고속도로에서도 후지산이 보인다.

 

고속도로를 나와 달리다가 도로옆에 주차장이 있는 식당을 발견하고 차를 세웠다. 

소바(메밀) 전문 식당인데 점심시간이리 그런지? 맛집이라 그런지? 손님이 가득차 대기 손님이 몇팀 기다리고 있어서 우리도 기다렸다.

 

▲식당 주차장

 

 

 

 

▲식당 주차장 앞 

 

 

 

 

▲주와리(十割)소바 식당

 


そば粉だけて打つた (메밀가루만으로 찧었다) 라고 100% 메밀만 사용했다고 강조한 간판이 눈에 뛴다. 

 


▲식당 대기자 명부

 

 

 

▲주와리 (十割)소바 식당 내부

 

 

 

▲기린 맥주

 

 

 

 

▲맥주 한잔

 

우선 맥주 한잔 마시며 시원하게 갈증을 푼다.

 

 

 

▲튀김 소바

 


찬 음식이 싫어서 우동 소바를 주문했다. 특별히 미각이 뛰어나지 않아 소바맛은 잘 모르겠지만 국물 맛은 일품이다.

 

 

▲주와리 (十割)소바 식당 내부

 

 

손님은 거의 동네 사람들인듯 하다.

 

식사를 마치고 왔었던 길이라 무난하게 운행해서 本栖湖(모토스 호수)에 들렀다.

 

 

 

모토스(本栖湖)호수 와 후지산

 

 

 

모토스(本栖湖)호수 와 후지산

 

 

 

모토스(本栖湖)호수 와 후지산

 

 

 

모토스(本栖湖)호수 와 후지산

 

일본 지폐 1,000엔 뒤에 채택될 만큼 일본인에게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모토스(本栖湖)호수 와 후지산

 

 

 

모토스(本栖湖)호수

 

 

물빛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本栖湖(모토스 호수). 

 

호수 깊이가 얕은 곳은 물색이 또 다른데 바다에서나 볼 수 있는 코발트 빛 물색이다.
호수의 물빛이 이렇게 청람색으로 보이는 호수는 드물다. 


모토스(本栖湖)호수

 

 

 

 

모토스(本栖湖)호수 와 후지산

 

 

 

 

▲후지산(富士山)

 

 

 

 

모토스(本栖湖)호수

 

 

모토스(本栖湖)호수를 떠나 후지산(富士山)을 배경으로 목장이 펼쳐지고 젖소들이 노니는 목장을 찾아갔으나 후지산은 보이는데 젖소들이 안보여 그냥 발길을 돌린다. 아마 잘못된 위치정보인 것 같다.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Iyashinosato ancient japanese village )민속촌을 찾아갔으나 벚꽃이 하나도 피지 않아서 여기도 그냥 패쓰했다. ​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주차장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입구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가게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가게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가게

 

 

 

 

 

서호 이야시노사토넨바 ( 西湖いやしの里根場) 안내도

 

 

 

 

계곡

 

 

 

지붕없는 차

 

 

호텔로 돌아오며 가와구찌고 후지잔 로프웨이(河口湖 富士山パノラマロープウェイ/Mt. Fuji Panoramic Ropeway)에 들렸으나 매표소 앞에 로프웨이를 타려면 50분 대기해야 된다고 붙어 있어서 여기도 패쓰했다. 


▲가와구찌고(河口湖) 로프웨이 상부

 

 

 

▲가와구찌고(河口湖) 로프웨이 주차장

 

 

 

 

▲가와구찌고(河口湖) 로프웨이 주차장

 

 

 

가와구찌고(河口湖)

 

 

 

가와구찌고(河口湖)

 


이곳은 2006년 10월에 나 혼자 후지산을 보려고 도쿄 신주쿠에서 버스타고 찾아와 로프웨이(Ropeway)타고 올라갔었으나 구름때문에 후지산을 못보고 그냥 되돌아 섰던 곳이다.

 

 

 

 

와니추가 벚꽃 → 모토슈호 → 호텔

 

 


일찍 호텔로 돌아와  난 잠시 쉬었다. 테란님이 쇼핑하러 나갔다 돌아와 저녁 식사하러 나서면서 호텔 데스크에서 이자카야 식당을 소개해 달라고 하니  조금 멀지만 좋은 곳이 있다며 추천 해주었는데 어둑한 밤길을 정말 한참 걸어가 찾아갔으나  가이세키(會席) 요리라 예약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린다해서 가이세키(會席) 요리는 비쌀 것 같기도 해서 도로 나왔다. 

 

 

 

▲토마토 라멘

 

 

 

▲가이세키(會席) 식당 산쇼(三星)

 

 

다른 식당앞을 기웃거리다가 결국은 호텔앞으로 도로와서 호텔앞의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 내부

 

 

수학여행을 온 학생들인지 여학생들 그리고 남학생들이 한참 떠들며 즐거운 저녁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초밥

 

 

 

▲굴 

 

 

 

▲꼬치구이

 

 

 

간만에 이것 저것 주문해서 아쯔간(뜨거운 청주) 한잔 마시며 여유있는 저녁 식사를 했다.

 

 

 

▲식당 입구

 


식당 입구에는 목욕탕처럼 열쇠로 잠글 수 있는 신발장이 구비되어 있었다.



오늘도 온천탕에서 뜨거운 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며 오늘의 피로를 풀고 하루를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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