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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19 벚꽃과 후지산 테마여행 - 츄레이토(忠靈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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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4월 5일 금요일 2일차

 

새벽 4시 30분 호텔을 나서 어둑 어둑한 새벽길을 달려 15분만에 도착한 곳은 츄레이토(忠靈塔). 

 

 

▲Hotel - 추레이토(忠靈塔)(4 Km, 15분 소요)


큰 도로에서 잠시 들어오는 길을 지나쳐 헤멨지만 동네길을 이리저리 돌아 주차장에 잘 도착했다. 주차장은 유료인데 새벽이라 돈을 받는 사람이 없었다.

 

어두운 새벽, 희미한 빛에 의지해 끝없이 이어지는 계단을 올라 츄레이토(忠靈塔) 뒤편 전망대에 자리 잡았다. 사람이 많이 없어 삼각대를 펼쳐놓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삼각대를 사용하지 말라고 주의문이 붙어있지만 새벽 시간이라 사람이 없어 그냥 찍었다.

 

 

▲츄레이토(忠靈塔)와 후지산(富士山)


바로 앞의 벚꽃은 이제 막 피려고 꽃망울이 맺혀있다. 장소와 기후에 따라 어느 곳은 피고 어느 곳은 안 피고 벚꽃의 개화 시기를 맞추는 게 쉽지 않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과 추레이토(忠靈塔)

 

 

 

▲후지산(富士山)과 추레이토(忠靈塔)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과 추레이토(忠靈塔)

 

 

▲관광객들

 

 

벚꽃이 안 피었다는 걸 아는 일본 사진가들은 안 보이고 대부분 부지런한 외국 관광객들이다. 옆에 앉아 열심히 사진 찍던 일본 커플도 일찌감치 일어서서 떠나고 그 자리에 외국인 관광객이 자리 잡고 앉아있다.

 

 

 

▲후지산(富士山)

 

 

 

▲후지산(富士山)

 

 

 

 

▲츄레이토(忠靈塔)와 후지산(富士山)

 

한 단계 아래로 내려와 몇 장 더 찍지만 벚꽃이 활짝 피지 않아 아쉽기만 하다.

 

 

 

▲츄레이토(忠靈塔)

 

 

 

▲츄레이토(忠靈塔)

 

 

 

▲츄레이토(忠靈塔) 오르는 계단

 

 

끝 없는 계단. 새벽에 이 계단을 헐떡거리며 가쁜 숨을 내쉬며 올라왔다.

 

 

 

▲도리이(鳥居)

 

봄의 아지랑이 때문인지 멀리 후지산이  그리 선명하게 보이지 않는다.

 

 

 

▲주변 관광지도

 

 

 

 

 

▲이동 포차

 

 

 

 

▲이동 식당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샘터

 

 

▲샘물

 

 

 

▲샘물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입구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입구

 


주차장 앞부터 바로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계단이 시작된다.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주차장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주차장

 

 

주차장에서 후지산이 보인다.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 주차장

 

 

주차장 입구(오른쪽)로 나가면 아라쿠라후지센겐진자(新倉富士浅間神社)로 올라가는 길이다. 츄레이토(忠靈塔)는 신사(神社)에서 계단을 한참 올라가야 한다.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다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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