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비에이(美瑛) 퍼피의 나무 (パフィーの木)

제루부언덕 (ぜるぶの丘)을 떠나 찾아간 곳은 퍼피의나무 (パフィーの木).

그런데 찾고 보니 어제 아침에 비에이 (美瑛) 언덕을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길을 잘못 들어 올라갔던 언덕 옆에 있었다.

어제도 보았는데 너무 평범해서 모르고 지나친 것이다.

 

사실 이곳은 사유지(私有地)라 가까이 접근하면  안된다. 구글 지도에도 나와 있지만 접근이 어려워서 그런지 인지도는 떨어진다. ​

일본 가수 PUFFY 그룹의 두 사람이 주연한  드라마 "와일드에 가자(ワイルドで行こう)"에서 이 두 그루의 포플러 나무 주변에서 촬영했다고 해서 "퍼피 나무"라고 이름이 붙었다.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길

 

퍼피의 나무 (パフィーの木) 가는 언덕길인데 이 언덕 왼쪽에 나무가 있다.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길

 

어제는 차를 차고 올라왔었는데 오늘은 아래에 차를 세워 두고 걸어 올라왔다.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퍼피의 나무(パフィーの木) 언덕에서 그냥 비에이(美瑛) 언덕을 둘러보아도 사방에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다.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퍼피의나무(パフィーの木)

 

이끼인듯 녹색의 키작은 풀이 자라고 있다.

 

 

다시 언덕을 내려와 차있는 곳으로 왔다.

 

▲창고

 

차를 세워둔 곳에 돌아와서 보니 흐름한 창고가 기나긴 세월의 퇴색된 옷을 입고 서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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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다음 목적지를 향해 다시 길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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