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홋카이도(北海道) 가을 단풍여행,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마일드세븐 나무(マイルドセブンの木)을 떠나 마일드 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을 찾아 갔다. 구글지도 검색에서 마일드세븐 나무(マイルドセブンの木)를 검색하면 이곳도 나온다. 그래서 일명 부채나무와 헷갈린다. 최근 구글지도 검색결과에는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라고 표기되어 있다.

 

그런데 이곳에 와 보니 2017년 겨울에 와서 보았던 나무들이 사라져 버렸다. 

이곳 농장주가 사람들이 사진 찍는다며 밭으로 들어오자 화가나서 나무들을 베어버렸다고 한다.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뒤에 나란히 서 있던 나무들이 몇그루만 남고 사라져 버렸다.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2017년 12월)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2017년 12월)

 

줄줄이 서있던 나무들이 이제는 볼 수 없는 사라진 나무들이다.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비에이(美瑛) 뫼비우스(Möbius)의 나무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앞 마을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마일드세븐  언덕(マイルドセブンの丘)

 

사진 찍겠다며 경고를 무시하고 남의 밭에 들어가는 몰 상식한 짓은 하지 말자. 결국은 이렇게 되고 만다.

 

비에이(美瑛)의 패치 워크 로드(Patch Work Road / パッチワークの路) 순례

 

이제는 옛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마일드 세븐(Mild Seven) 언덕을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비에이(美瑛) 시내로 향했다.

 

 

https://goo.gl/maps/L2BBU8gQgmfSuFpf9

뫼비우스의 나무

★★★★☆ · 명승지 · Omura, Unnamed Road、

www.google.com

이제는 옛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마일드 세븐(Mild Seven) 언덕을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비에이(美瑛) 시내로 향했다.이제는 옛 풍경을 보여주지 않는 마일드 세븐(Mild Seven) 언덕을 씁쓸한 마음으로 돌아보며 비에이(美瑛) 시내로 향했다.

 

 

 

반응형

이미지 맵

꿈꾸는 호세

50여개 국가를 여행한 여행의 기록과 사진들. 그리고 소소한 일상의 기록, 잡다한 물건들의 사용기, 사진갤러리 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해주시고 머물러 주시기 바랍니다.

    '여행기/일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