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사이 홍점(あじさい 紅店)에서 라멘을 먹으면서 다음엔 어딜 가볼까? 하며 검색을 하다가 키지히키고원 파노라마 전망대 (きじひき高原ノラマ展望台)라는 곳으로 가 보기로 하고 식당을 나섰다.
하코다테(函館) 시내에서 27Km 정도 떨어진 곳인데 아주 잘 선택한 곳이었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가는 길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가는 길
▲식당 →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전망대 앞 주차장에 내리니 이곳도 바람이 거세다. 그런데 나무도 없는 평원이 펼쳐 저 전망이 끝내준다. 이곳 역시 날씨 탓인지 사람이 별로 없다.
▲키지히키고원(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きじひき高原)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떠있는 멋진 풍경에 가슴이 시원해진다.
▲하코다테 (函館)
▲하코다테 (函館)
▲하코다테 (函館)
고속도로인지 철로인지 크게 굽은 도로가 보인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고마다케 (駒ヶ岳) 산(山)
어제 하코다테(函館)로 내려오다가 들린 오누마(大沼) 공원 호수도 보이고 고마다케 (駒ヶ岳) 산(山) 도 보인다.
▲오누마(大沼) 호수 주변
▲오누마(大沼) 호수 주변
▲하코다테야마 (函館山)
야경을 보러 올라갔던 하코다테야마(函館山) 전망대도 보인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안내도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안내도를 보니 캠핑장도 있고 분화구 전망대도 있다.
▲키지히키고원 파노라마전망대 (きじひき高原ノラマ展望台)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대평관음(大平觀音) 상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불상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불상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불상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불상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대평관음(大平觀音) 상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파노라마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하코다테 (函館)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관광 홍보물을 만화로 재미있게 그려 놓았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하코다테야마(函館山)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파노라마 전망대(きじひき高原 パノラマ展望台)
키지히키고원 파노라마 전망대(きじひき高原 パノラマ展望台) 매점에서 커피 한잔 뽑아 마시며 몸도 녹이고 잠시 한가한 시간을 보냈다.
차에 올라 하코다테(函館) 시내로 돌아가려는데 내비게이션이 올라왔던 길로 안내 안 하고 다른 길로 안내해서 드라이브한다는 기분으로 그냥 가보았다. 그런데 뜻밖에 이 길에서 멋진 풍경을 만났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서쪽하늘에서는 먹구름이 몰려온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분화구 전망대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분화구 전망대
말들이 푸른 초원에서 풀을 뜯고 있다.
▲고마다케 (駒ヶ岳) 산(山)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분화구 전망대
▲키지히키고원 고마다케 (駒ヶ岳)산
▲고마다케 (駒ヶ岳) 산
▲도로 통제 안내문
오후 4시 30분부터 이 구간은 도로를 폐쇄한다는 안내문. 파노라마 전망대는 오후 8시까지 운영.
이 길을 구경하려면 4시 30분 전에 이길을 지나가야 한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간간히 비치는 햇살로 생기 없던 초원의 풀빛이 살아난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지나는 차량도 거의 없어 중간중간 차를 세우고 사진을 찍었다. 이 구간이 제일 풍경이 아름다웠다.
그런데 아쉽게도 구룸이 몰려와 하늘이 점점 어두워진다. 저녁 빛이 아쉬운 순간이었다.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
산길을 내려와 본 도로에 합류한 후 잠시 달리다 보니 조금 전에 전망대에 오르던 입구가 나타난다. 결국은 조금 더 돌기는 했지만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어서 좋았던 키지히키고원 (きじひき高原)이었다.
https://goo.gl/maps/MRdfhZuRMU1wwChB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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