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에게 카세트테이프를 얻어 오고 나서 갑자기 테이프에 급 관심이 생긴다.
지금으로부터 42년전 1980년도(?)에 구입했던 카세트 레코드 SONY TCM-121를 추억 창고에서 꺼내 보았다.
이걸 구입했던 때는 대학졸업 후 새내기 직장 2년 차였던 걸로 기억한다.
영어회화를 배우기 위해 일이 끝나고 종로의 어학원에서 공부하며 강사의 강의 내용을 녹음해서 듣고는 했었다.
▲카세트 레코드 SONY TCM-121 전면(커버)
▲카세트 레코드 SONY TCM-121 상부(커버)
▲카세트 레코드 SONY TCM-121 뒷면(커버)
▲Cassette Corder SONY TCM-121 Front
당시에는 가장 작은 Cassette Recorder 로 Sony의 Walkman 전작 모델이지 싶다.
▲Cassette Corder SONY TCM-121 Side
▲Cassette Corder SONY TCM-121 Side
▲Cassette Corder SONY TCM-121 Rear
▲Cassette Corder SONY TCM-121 Side
▲Cassette Corder SONY TCM-121 Side
▲Cassette Corder SONY TCM-121 Battery Pack
▲Cassette Corder SONY TCM-121 Battery Pack
▲Cassette Corder SONY TCM-121 파손 부품
간만에 배터리팩을 열어보니 오랜 세월에 저절로 부품 플라스틱 부품들이 깨져서 굴러 다닌다.
Specifications
Type: Cassette Recorder
Battery: 4 x AA
Power Supply: AC-66
Dimensions: 155 x 39 x 93mm
Weight: 500g
Year: 1980
이런 물건들을 버리지 못하고 고이 간직하는 성격이라 아직도 추억의 창고에는 Sony의 Walkman 외 여러 가지 일제 소형가전제품이 남아있다.
요녀석들은 다음에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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