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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하/경상도

부산 태종대 태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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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종대는 거의 40년 만에 다시 가보는 것 같다.

 

국제시장을 떠나 차로 태종대를 향해 달리는데 초행 길이라 아주 멀게 느껴졌는데 바로 앞에서 주차장 입구를 제대로 못찾아서 감지해변까지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왔다.

 

 

다누비 순환열차 승차권을 사서 다누비 열차에 올랐다.

 

다누비 순환열차 이용요금은 어른 3,000원(경로우대 50% 할인),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500원 

 

다누비 순환열차내부

 

처음 도착지인 전망대에 내려서 전망대에 서서 확 트인 시야에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니 기분이 상쾌해진다.

 

부산 앞바다 주전자 섬

 

 

안내도

 

날씨 맑은 날에는 대마도까지 보이는가 보다.

 

태종대 안내도

 

전망대에서부터 등대까지는 200m라 잠시 걸었다.

 

등대 내려가는 기는 길

 

 

 

 

태종대 등대

 

등대까지 내려가지는 않고 해기사 명예의 전당 흉상들이 있는 곳까지만 갔다.

 

해기사 명예의 전당

 

 

 

해기사 명예의 전당

 

 

 

태종대 등대 안내도

 

다음에 오는 다누비 열차를 타고 태종사에 하차, 태종사까지 잠시 숲길을 걸었다.

 

태종사는 수국이 한참이라 사진 찍는 연인들이 수국 앞에서 이런저런 포즈로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느라 바쁘다.

 

태종사 대웅전

 

 

 

태종사 

 

 

 

태종사 

 

 

 

태종사 

 

 

 

태종사 수국

 

 

태종사 

 

태종사 

 

 

 

태종사 

 

태종사에서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다누비 열차를 기다리다가 다누비 열차에 올라 입구로 되돌아왔다.

 

 

돌아가는 사람들

 

 

40여년전 와 보았던 태종대의 기억이라고는 바닷가 해변에 앉아서 해삼, 멍게를 먹고 유람선을 탔었던 기억만 희미하게 남아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그런 기억들을 되살려 줄 만한 것들을 전혀 볼 수가 없었다.

 

그저 추억의 한편에 추억 한편만 더한 태종대 관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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