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관촉사

옛날 학창 시절 국사 교과서에서 보았던 은진미륵불상이 있는 관촉사.

논산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둘러보아야 겠다며 왔는데 이제야 관촉사(灌燭寺)를 관람한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절앞은 한산하기만 했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라는 현판이 걸려 있는 일주문을 통과해서 걸어 들어갔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일주문

 

다른 절들과 달리 동네가 가깝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천왕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요금표

 

관촉사 입장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사대천왕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사대천왕

 

 

 

관촉사(灌燭寺) 천왕문을 지나 언덕길에 올라서자 비탈에 꽃무릇이 만개해 있었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앞 꽃무릇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앞 꽃무릇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미륵전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미륵전

 

스님의 낭랑한 독경이 이침 고요한 사찰 경내를 가득 채우고 있었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사진으로만 보았던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은 다른 사찰의 불상과 달리 머리에 관을 쓰고 있고 턱 부분이 넓은 얼굴을 가진 불상이라 기억에 남는 불상이었는데 이제야 실물을 대한다.

 

▲관촉사(灌燭寺) 배례석 안내문

 

 

 

 

▲관촉사(灌燭寺) 5층 석탑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

 

관촉사(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은 국보 제323호이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안내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대한불교 조계종 제6교구 본사인 마곡사(麻谷寺)의 말사이다. 968년(광종 19)에 혜명(慧明)이 불사를 짓기 시작하여 1006년에 완공하였다. 전해지는 설화에 의하면 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여인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보니 아이는 없고 큰 바위에서 아이우는 소리가 들렸다고 한다. 나라에서는 그곳을 신성하다고 여겨 절을 짓게 하였다고 전한다. 법당은 1386년(우왕 12)에 신축되어 건립하였으며, 1581년(선조 14) 백지(白只)가 1674년(현종 15)에는 지능(知能)이 중수(重修)하였다.

옛날 중국의 지안(智安)이라는 명승(名僧)이 이 절에 세워진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은진미륵)을 보고 미간의 옥호에서 발생한 빛이 “마치 촛불을 보는 것같이 미륵이 빛난다” 하면서 예배하였다. 이런 연유로 관촉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경내에는 석조미륵보살입상(보물 218호)을 비롯하여 석등(石燈:보물 제232호)·사리탑(舍利塔)·연화배례석(蓮花拜禮石:충남유형문화재 제53호)·사적비(事蹟碑)·관음전(觀音殿)·삼성각(三聖閣)·사명각(四溟閣)·해탈문(解脫門)·현충각(顯忠閣)·기미독립운동기념비 등이 있다. 절 입구에는 1914년에 만든 반야교(般若橋)라는 현대식 구름다리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관촉사 [灌燭寺] (두산백과)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등 보물 제232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등 보물 제232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등 안내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삼성각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명부전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명부전 불상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샘터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범종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벽화

 

관촉사(灌燭寺) 석조미륵보살입상(石造彌勒菩薩立像)을 만들 돌을 옮기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려놓은 벽화도 있었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석문 안내문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해탈문

 

해탈문(解脫門)이라는 글자가 왼쪽 기둥에 새겨져 있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꽃무릇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 꽃무릇

 

내려오면서 관촉사(灌燭寺) 꽃무릇을 한번 더 감상하고 내려왔다.

 

 

▲반야산 관촉사(般若山灌燭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