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홋카이도 여행 3 / 비에이 오릉의 언덕, 마일드세븐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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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홋카이도(北海道) 겨울여행

2023.3.3 금요일, 비에이(美瑛) 오릉(五稜)の丘, Mild Sevenの丘

 

 

오야꼬(親子) 나무를 떠나 오릉(五稜)の丘로 향한다.

가는 길에 언덕의 나무를 보고 잠깐 차를 세워 사진 한컷을 담는다.

 

 

 

 

크리스마스 트리 비슷한 나무.

 

 

 

 

 

 

 

 

 

오릉(五稜)の丘에 도착.

여기도 여전히 회색빛 하늘로 가득 찼다.

 

 

외딴집 한 채가 포인트.

 

 

 

빛이 없는 회색빛 하늘이 배경이라 그저 그런 사진 한 장 찍고 만다.

 

 

다시 Mild Seven 언덕으로 향해 달린다.

도착하니 여기도 여전히 회색빛 하늘로 덮여있다.

 

Mild Seven 언덕(일명 부채나무)

 

 

 

 

 

 

 

 

 

 

 

 

 

 

 

떠나려 하는데 하늘이 조금씩  열리면서 파란 하늘이 보이기 시작한다.

다시 카메라를 들고 몇 장 찍기 시작한다.

 

 

 

 

 

 

 

 

 

 

 

 

 

 

 

 

 

 

 

아주 파란 하늘이 아니라서 조금 아쉽지만 이 정도라도 만족하고 길을 떠난다.

 

 

 

▲16.5 Km,  2시간 24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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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호세

샹그리라의 말뜻은 티베트 말로 [ 마음속의 해와 달 ]이라는 뜻이다. 香格里拉 [샹그리-라 (Shangri-la) ] 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933 년 영국의 소설가 제임스 힐톤 (James Hilton 1990~1945)이 그의 소설 ' 잃어버린 지평선 '에서다. ' 잃어버린 지평선 ( Lost Horizon ) '에는 인류의 영원한 꿈 '불로장생'을 염원한 샹그리라(香格里拉)가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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