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여행, 서산동 시화거리 바보마당 연희네 슈퍼

목포 근대역사관을 둘러보고 난 후 찾아간 곳은 서산동 시화거리, 바보마당이다.

 

작은 공용 주차장(무료)이 있어 주차를 쉽게 할 수 있었다.

 

한 부부가 아이와 함께 와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동영상도 찍고 있었다.

 

동네 노인네들은 익숙한 듯 가게 앞에 앉아 지나는 관광객들을 구경하고 있다.

 

왜 바보마당이라 불리는지 의아했는데 바보마당은 바다가 보이는 보리마당의 줄임말이다.

 

 

목포 밥통 쫀드기가 유명한 가보다.

 

 

연희네 슈퍼

 

 

영화 '1987'의 촬영지 '연희네 슈퍼'

 

영화 '1987'

 

1987년 6월 민주 항쟁의 기폭제가 된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을 둘러싸고 진실을 은폐하려는 세력과 목숨을 걸고 진실을 알리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군상극 영화. 당시 사건을 은폐하려던 상부 지시를 무시하고 법대로 부검을 강행한 최환 부장검사, 영등포 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던 전직 기자이자 민주화운동가인 이부영이 옆방에 수감된 고문 경찰관들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뒤 친한 교도관을 통해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에 전달하여 폭로하게 된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다.

 

출처 : 나무위키

 

배우 유해진이 교도관 역을 맡았다.

 

 

 

 

 

 

 

 

'도도솔솔라라솔' 촬영지 안내판

 

 

 

서산동 시화골목 안내판

 

 

 

 

 

 

 

 

 

 

 

골목길

 

 

 

포스트들이 옛날 생각나게 한다.

 

 

 

골목길

 

 

카페 빨강머리 앤 - 문 닫음

 

 

 

 

 

 

 

 

 

 

 

 

 

바보 마카롱 - 문 닫음

 

 

 

 

 

 

 

 

 

목포 앞바다가 보인다.

 

 

 

 

골목길

 

 

최근에 칠한듯 노란 담벽이 눈에 띈다.

 

 

 

골목길

 

 

 

골목길

 

 

연희네 슈퍼

 

 

 

골목 입구에 주차장이 보인다.

 

평일이라 그런지 관광객도 없고 골목의 작은 카페등은 모두 문을 닫아서 그야말로 쇠락한 골목이었다.

 

그나마 영화 1978 촬영지인 연희네 슈퍼가 골목 입구에 있어서 가끔 나처럼 찾아가는 것 같다.

 

 

https://youtu.be/OKQiTHM81gE

▲목포  영화 1987 촬영지 연희네 슈퍼 시화골목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