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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일본

2023 홋카이도(北海道) 삿포로(札幌) 여행 - 요이치(余市) Nikka Whisky 박물관( 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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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치 가비(Occhi Gabi) 와인농장을 떠나 바로 옆에 있는 홋카이도(北海道) 명품 위스키 Nikka Whisky 공장을 견학 갔다.

투어는(무료) 사전예약을 해야 하지만 박물관(Museum)은 예약을 하지 않아도 무료로 둘러볼 수 있다.

 

 

 

▲오치가비 와인농장- Nikka Whisky 공장(3.5Km, 6분 소요)

 

 

 

 

▲Nikka Whisky 공장

 

 

 

 

▲Nikka Whisky King Of Blender 문양

 

삿포로(札幌) 시내 스스키노 사거리에서 본 적이 있는 광고판의 주인공이다.

 

 

 

▲Nikka Whisky 요이치(余市) 증류소 견학아내

 

증류소 견학은 무료이며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가능하다.(사전 예약제)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은 오전 9시 15분부터 오후 4:15까지 무료로 관람가능하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저장부터 숙성의 단계를 거치는 첫 과정의 소개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닛카위스키의 이야기(Story Of Nikka Whisky)가 시작된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Story Of Taketsuru(竹鹤) Pure Malt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Story Of Black Nikka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시음장

 

한잔에 300엔으로  Nikka Whisky 시음장에서 Nikka Whisky를 시음해 볼 수 있다.

한잔 마셔볼까? 했지만 점심에 포도주를 마셨기에 시음은 안 했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를 설립한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가 1918년 단신으로 위스키 공부하러 스코틀랜드에 가는 것으로부터 이야기가 시작된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가 일본에서 배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가 스코틀랜드로 가는 여정.

옆에는 그가 가지고 갔던 가방이 보인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I want to make this, Once I started thinking that way, I Couldn't resist the temptation."

"위스키를 만들고 싶다, 한번 그런 생각을 하기 시작하자 나는 유혹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This is so painful.

No no, you must overcome."

 

"이것은 꽤 큰 고통이다.

아니야 고통을 이겨내야 해."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는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I really want to learn, Please."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가 간절히 원했던 한마디의 말.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Longmorn Distillery(롱먼 증류소)에서 일주일 수습생으로 공부하면서 남긴 메모장,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Whitout these notes, 

 this whisky distrillery probably would not have been established."

 

"이 메모들이 없었으면 아마도 이 증류소는 완성되지 못했을 것이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A lady was staring at me with round, beautiful eyes. That was Rita."

 

"크고 아름다운 눈을 가진 여인이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그녀는 리타였다."

 

다케쓰루 마사타카(竹鶴政孝)는 글래스고 의사의 딸인 Jessie Roberta "Rita Cowan"과 결혼하여 1920년에 그녀와 함께 일본으로 돌아왔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일본에 돌아와 산토리에 들어가서 일하다가 퇴사, 1934년 홋카이도 요이치에 "대일본과즙(大日本果汁, 다이닛폰카주)"라는 회사를 설립한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초창기 과일주의 상표들.

 

'닛카'라는 이름은 대일본과즙주식회사(大日本果汁株式会社)를 줄인 말인 日果(일과)다. 세 글자일 때가 여러 모로 좋아서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한글로 '닛카'는 두 글자지만 일본어로는 'ニッカ'이므로 세 글자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It was my wife Rita who knew evrything about me and gently encouraged me."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었고 나를 부드럽게 격려해 준 사람이 나의 아내 리타였습니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I want to offer good whisky to as many people as possible"

나는 가능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위스키를 제공하고 싶었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지금은 양아들인 다케츠루 다케시(Taketsuru Takeshi)가 가문을 이어받아 크게 성장시켰다 한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

 

 

점내 4곳에서 스탬프 도장을 다 받으면 그림을 준다고 한다.

 

Nikka Whisky 박물관(Museum)을 나와 기념품 매장을 방문했다.

 

 

 

▲Nikka Whisky 기념품 매장

 

Nikka Whisky와 관련된 Goods나 Nikka Whisky를 구입할 수 있는 매장인데 아내는 친구들 줄 선물을 한 보따리 샀다.

 

 

 

 

 

▲Nikka Whisky 기념품 매장 앞

 

 

 

 

 

▲Nikka Whisky 식당

 

 

 

 

▲Nikka Whisky 기념품 매장

 

전체 공장을 견학해보지 못해서 좀 아쉽지만 일본의 신념 있는 젊은이가 먼 타국땅에 건너가서 위스키 제조법을 배워 일본의 대표 위스키로 명성을 날린 스토리를 보니 일본인의 철저한 메모습관, 도전정신, 장인정신등을 배워야 할 것 같다.

 

 

 

Nikka Whisky 요이치(余市) 증류소 견학 예약 사이트는 아래 링크에서...

 

 

nikka-project

 

distillery.nikk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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