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이 2022년~2023년 2년간의 개편기간을 마치고 2024년 1월 12일 재개관했다.
이번 재개관에 손기정 선생의 ‘그리스 청동 투구’가 전시된다 한다.
1936년 베를린올림픽 마라톤 우승 부상으로 주어졌던 손기정 선생의 ‘그리스 청동 투구’가 한국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다가 1986년에서야 국내에 반입됐다.
“투구는 나만의 것이 아니라, 우리 민족의 것”이라며 손기정 선생이 1994년 국립중앙박물관에 기증했다.
재개관을 기념하여 손창근 기증 <세한도>(국보)와 윤동한 기증 <수월관음도>를 5월 5일까지 특별 공개한다.
https://www.museum.go.kr/site/main/archive/post/article_19557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 | 보도 자료
국립중앙박물관,“나눔의 가치를 발견하는 기증관, 다채롭고 풍성한 전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하다” - 국립중앙박물관 기증관 재개관 - o 개편기간: 2022년~2023년 o 전시면적: 2,128.66㎡(약 64
www.museum.go.kr
2006년 1월 11일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그리스 청동 투구’ 를 관람했는데 재개관 날자를 보니 기막히게 하루 늦게 재개관을 한다.
17년 전에 이 투구를 보며 많은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난다.
조만간 국립중앙박물관을 찾아가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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