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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569를 사용하고 있는데 자주 사용하지 않지만 없으면 아쉬운게 프린터이다.
얼마전부터 프린터가 종이를 끌어당기지 못해서 프린터할 때마다 애먹었다.
▲Canon E569 프린터 급지롤러 부분(사진 1)
사진의 급지롤러 2개가 딱딱해져 용지를 끌어당기지 못한다.
▲Canon E569 프린터 급지롤러 부분(사진 2)
뒷부분에도 비슷한 급지롤러가 있다.
분해해서 급지롤러를 교체하려고 알리에서 부품을 주문해서 사 놓기만하고 프린터 분해할 엄두가 안나 그냥 억지로 종이를 살짝 밀어주는 밥법으로 1장씩 프린터를 했었다.
며칠전 유튜브를 검색하다가 새로운 밥법으로 해결한 유튜브 동영상을 보고 긴가 민가하고 벨트미끄럼방지제를 주문했다.
▲벨트미끄럼방지제
▲벨트미끄럼방지제
▲벨트미끄럼방지제
▲벨트미끄럼방지제
주문품이 도착하자마자 사진 1의 하부의 롤러부분 1개에 1번씩 2개의 롤러에 벨트미끄럼방지제를 분사를 해주었다.
혹시나 해서 사진 2의 롤러부분에도 한번씩 분사해주고 시험 프린터를 해보았더니 신기하게 용지가 스무스하게 급지가 잘 되었다.
아마 고무의 탄성을 높여주는 첨가제가 들어간 제품인 것 같다.
2800원에 판매하는데 배송비가 3000원이라 배보다 배꼽이 크지만 어쩔 수 없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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