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혼잡을 피하기 위해 미리 아버지가 모셔진 국립대전 현충원에 다녀왔다.
매점에서 조화 2점을 구입했다.
조화는 모두 중국제인데 1묶음에 6,000원 5,000원 4,000원짜리가 있었다.
중국이 없으면 현충원에 꽂혀있는 저 꽃들은 아마 제대로 교체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돌아오는 길에 공주의 어느 식당에서 식사를 했다.
궁중 칼국수 1인분에 10,000원이다.
올 때는 세종 천안 간 국도로 왔는데 고속도로보다 덜 밀리고 피로감도 덜 한 것 같다.
아산을 지나 17번 평택 화성 고속도로로 접어들면서 상습 정체구간으로 계속 섰다 가다를 반복한다.
우리나라 고속도로 톨게이트는 언제쯤 80Km 이상 달려도 요금이 부과되는 톨게이트로 전부 바뀔지?
이제는 당일치기로 대전까지 갔다오는데도 피곤하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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