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난방을 하는 계절이 돌아왔다.
난방 요금이 걱정되는 건 일반 서민들은 누구나 다 겪는 일.
지역난방 요금도 작년보다 소폭 오른 것 같아 지역 난방으로만 실내를 따뜻하게 하는 것은 난방비 부담이 더 클 것 같아 하루 4-5시간 정도로 지역난방을 가동하고 전기 히터로 보조 난방을 하며 지내 왔었다.
전기 요금도 어느 지점 사용량을 넘으면 누진 가산제라 요금이 갑자기 더 오르게 된다.
전기 히터 용량이 큰 온풍기를 어느 정도 가동해야 누진 가산제 요금 적용을 피할 수 있을지 미리 예측해보기 위해 "전기·요금 측정기"라는 걸 구입했다.

3,000W 대용량 위닉스 전기 온풍기

전기·요금 측정기

전기·요금 측정기

전기·요금 측정기 무부하 상태

전기·요금 측정기에 위닉스 온풍기 전원 콘센트 접속
요금선택 버튼능 눌러서 전기요금 적용할 구간을 선택한다.(관리비 고지서를 보고 선택 해준다)
온풍기를 가동 후 측정시작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전기요금이나 현재 전력을 측정하기 시작한다.

온풍기를 중간 모드로 운전 중
현재전력이 2,082W 롤 표시된다.

약 13분 정도 운전.

화면변경 버튼을 누르면 사용전력과 예상월간요금이 표시된다.
예상월간요금은 1달 내내 연속 가동할 때의 전력 요금이 표시된다.
13분 운전했을 때의 요금은 96원으로 표시된다.

사용설명서
가동시간만큼 어느 정도 전기요금이 발생하는지 눈으로 쉽게 확인되어 조금이나마 사용량을 조절 가능 할 수 있을 것 같다.
※본 제품은 개인적인 용도로 구입하였으며 업체와는 아무런 관련 없습니다. 내돈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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