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년만에 찾은 설악산 신흥사.
주변의 오대산 , 동해안에 사진찍으러 다니면서 그동안 한번도 찾지 않았던 신흥사.
그냥 관광지라는 인식만이 남아서 그랬던 것 같다.
설악 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 올라 갔다 내려와 잠시 신흥사를 둘러 보았다.
외국 단체 관광객이 많이 보인다.
단풍나무가 없어서 그런지 아직 녹색기가 더 많았던 신흥사 주변을 둘러보았는데
왠지 다시는 신흥사에 더 와보지 않을 것 같다.
외국 관광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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