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수인선 협궤철로변 양귀비 꽃밭

 

안산 고잔역 주변 양귀비밭· 유채밭

 

 

올해도 안산 고잔역 주변 옛 수인선 협궤철로주변의 양귀비를 만나러 갔다.

 

고잔역에서 다음역인 초지역쪽으로 건널목 몇개를 건너서 걷다보면 수인선 협궤철로의 끝에 노란 유채꽃밭이 조성되어 있다.

 

 

▲옛 수인선 협궤철로주변의 양귀비

 

 

 

 

녹슨 철로변에는 양귀비들이 덤성 덤성 자리잡고 빨간색으로 사람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침 이른 시간이라 꽃구경 나온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다.

 

 

 

 

녹슨 철로가 역사를 조용히 말해주는 듯 하다.

 

 

 

 

 

 

 

 

 

 

 

 

 

 

 

 

 

 

 

 

 

 

 

 

 

 

초지역쪽 가까운 곳에 노란색 유채밭이 펼쳐진다.

 

 

 

 

 

 

 

 

 

 

 

 

 

 

 

철모르는 코스모스도 피어 있다.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양귀비의 붉은꽃 색이 대비되어 멋지다.

 

 

 

 

 

 

 

 

 

 

 

 

 

 

 

멀리 고잔역이 보인다.

 

 

 

 

 

 

 

 

 

남색 수레국화도 보인다.

 

 

 

 

 

 

 

 

 

 

 

코로나로 인해 뒤숭숭한 마음을 유채꽃과 빨간 양귀비를 구경하면서 마음의 여유를 가져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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