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미 · 2020. 8. 10. 09:30
2017 과테말라 여행기 7, 란킨(Lanquin) 쎄묵 참페이(Cemuc Champey)
2017년 2월 18일 토 (13일차) 오늘은 쎄묵 참페이(Cemuc Champey)라는 석회석 지형의 계곡으로 투어를 떠난다. 쎄묵 참페이(Cemuc Champey)는 마야어로 '성스러운 물'이라고 한다. ▲Laquin Oasis Hostal 의 아침 ▲Laquin Oasis Hostal 의 아침 낮 12:30에 플로레스(Flores)로 떠나야 하기에 아침 일찍 다녀오기로 했다. 6시에 일어나 어제 저녁에 미리 주문해 놓은 토스트(25 Q)를 챙겨 먹었다. 주문해 놓았지만 빨리빨리 먹도록 내놓지 않는다. 한국 사람이 느끼기엔 엄청 느린 속도이다. ▲아침 식사 아침 7시에 우리를 태우러 온 트럭에 일행 모두 트럭 뒤의 짐칸에 탔다. 이런 트럭을 타고 투어를 가보기는 처음이다. ▲란킨(Lanquin)마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