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 2020. 7. 22. 19:54
2015 인도네시아 여행기 10, 발리 꾸따(Kuta) 해변
발리 꾸따(Kuta) 해변 2015년 5월 14일 목요일 7일차 아침은 리셉션이 있는 맞은편의 식당에서 3가지 메뉴중 골라 먹는 건데 옆 테이블을 보고 나시고랭(볶음밥)인줄 알고 시켰는데 미에고랭(볶음면)이다. 나시(nasi)는 밥이고 미에(mie)는 면을 뜻 한다. The Flora Kuta Bali Hotel 리셉션의 직원에게 방에 모기가 있으니 모기약을 뿌려달라 했다. 문이 열렸을 때 모기가 들어왔는지 밤에 몇군데 물렸는데 그리 독하지 않아서 잠시후 가려움이 사라지기는 했지만 에어컨을 켰다가 껐다가 하느라 잠을 조금 설쳤다. 땀에 절었던 윗옷과 속옥 양말을 호텔앞 세탁소에 맡겼다. 오늘은 오전에는 쉬고 오후 3시30분에 차를 렌트(5시간 렌트비 - 350,000 Rp)해서 울루와뚜(Ulluwat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