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아시아 · 2020. 7. 23. 12:27
2015 인도네시아 여행기 14, 발리 따만아윤 사원(Pura Taman Ayun) Jati Ruwih 다랭이 논
발리 따만아윤 사원(Pura Taman Ayun) 2015년 5월 17일 일 10일 차 아침을 먹고 짐을 꾸려 렌터카 출발 시간 8시 30분에 로비에 나가서 기다려도 기사가 안 보인다.10분쯤 더 기다려도 안 오길래 리셉션의 Sopia에게 '왜 아직 안 오는지 확인해 달라'라고 했더니 전화를 해본다.그랬더니 9시 30분이 약속시간이란다. 이게 무슨 일... 화가 나서 뒤 돌아보니 Kadek이 걸어 올라오고 있다.진작부터 와서 아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한다. 이런...'왜 올라와서 기다리지 않았냐?'라고 한마디 해주고 만다. 배낭을 뒤에 싣고 그제 앞 좌석에 앉아서 갔더니 아침 햇볕을 받아서 더웠기에 뒷 좌석에 혼자 편안하게 가기로 했다.종이에 적은 오늘의 가볼 곳을 보여주었더니 Ubud 쪽에 있는 꾸능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