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산하/충청도 · 2020. 4. 23. 16:44
노란세상 부여 세도유채꽃밭
바람불어좋은(?) 날... 노란세상을 만나러 부여 세도면 유채꽃밭으로 달렸다. (2020.4.21) 코로나가 아직 물러나지 않은 시절이라 마스크는 필수!!! 부여 황산대교위에 접어드니 강변에 노란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입구에는 코로나 확산을 위해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그래도 찾을 사람은 찾아온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 많지 않은게 아니라 아주 한산하다. 코로나가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봄이면 열리던 방울 토마토 유채축제가 열리던 곳이지만 올해는 열지 못했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군데군데 쉼터가 있지만 한가롭게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안보인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