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세상 부여 세도유채꽃밭

바람불어좋은(?) 날...

노란세상을 만나러 부여 세도면 유채꽃밭으로 달렸다. (2020.4.21)

코로나가 아직 물러나지 않은 시절이라 마스크는 필수!!!

부여 황산대교위에 접어드니 강변에 노란세상이 펼쳐지고 있다.

입구에는 코로나 확산을 위해 방문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이 붙어 있다.

그래도 찾을 사람은 찾아온다. 하지만 그렇게 사람이 많지 않다. 

많지 않은게 아니라 아주 한산하다. 코로나가 무섭긴 무서운가보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봄이면 열리던 방울 토마토 유채축제가 열리던 곳이지만 올해는 열지 못했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군데군데 쉼터가 있지만 한가롭게 앉아서 쉬는 사람들이 안보인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코로로나 중국 공장들이 멈추고 교통량이 적어서 그런지 미세먼지가 없어 하늘이 파랗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부끼리 사진 찍는 모습이 정겹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세로로 찍은 사진 5장을 합쳐서 파노라마로 담아보았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ND 1000 필터를 끼우고 바람을 담아보려했으나 썩 만족스럽지는 못하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바람부는 날 야외에서도 마스크는 필수...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부여 세도 유채꽃밭

바람불어 좋은(?) 날...여인들의 옷차림은 중무장이다.

▲부여 세도 유채꽃밭

내년 봄에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봄을 즐길 수 있겠지...

주소 :  충남 부여군 세도면 가화리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