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일본 · 2020. 12. 18. 12:32
2018년 교토 단풍출사, 교토(京都) 안라쿠지(安樂寺)
오하라(大原) Riverside Cafe 기린(來隣)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후 안라쿠지(安樂寺)로 가기 위해 오하라(大原) 버스 종점에서 교토(京都)시내로 나가는 버스를 타기위해 기다렸다. ▲오하라(大原) 버스 종점교토(京都)역 방면과 지하철 국제회관방면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줄이 있다. 교토(京都) 역으로 가는 버스는 사람이 많아 지하철 국제회관방면 가는 16번 버스를 탔다. 안라쿠지(安樂寺)로 가기위해서 중간에 한번 갈아 타야해서 중간 어디에선가 내렸는데 방향 감각이 없으니 어디에서 버스를 타야할지 몰라서 길에 서있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옆의 파출소에 들어가 순경에게 뭐라고 얘기 하니 순경이 나와서 스마트폰으로 안라쿠지(安樂寺)를 검색하더니 버스 번호와 정류소를 알려준다. 하여간 친절이 몸에 밴듯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