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중앙아시아 · 2019. 9. 23. 13:11
2019 실크로드의 중심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러시아 정교회
아미르 티무르 박물관(Amir Timur Museum)을 떠나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타기 위해 한참을 걸어가야 했다. ▲건물 건물의 외관이 한국처럼 천편 일률적이지 않고 나름대로 특색 있다. ▲GM 자동차 도로에 다니는 차들은 옛날 대우 자동차 마크 또는 GM 마크를 달고 있는데 대우자동차 공장이 이곳 우즈베키스탄에 있었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우자동차가 한국 회사라는 걸 알고 있다면 우즈베키스탄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어느정도 알고 있을 것 같다. ▲시계가 있는 건물 아침에 호텔 부근 산책할때도 시계가 있는 건물을 보았는데 여기에도 건물에 시계가 있다. 앞으로 보이는 시계는 안맞는데 옆의 시계는 3;02 으로 맞는다. ▲Korean Air 주차장에 서있는 버스에 보이는 Korean Air라는 표지판이 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