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갤러리/아르헨티나 · 2011. 7. 6. 11:09
Mt. Fitz Roy를 보기위해 아침 일찍 숙소를 나섰다. 저 멀리 이름모를 설산의 봉우리가 붉게 물들었다. 이럴줄 알앗으면 좀 더 일찍 나서는건데... 처음가는 곳이라 길도 모르고 상황도 모르니... 아쉽게도 Mt. Fitz Roy의 끝부분만 붉게 물든 모습만 보았다. El Chalten Argent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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