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일본 · 2020. 7. 10. 09:56
2013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여행기 간노 팜
후라노(富良野)를 떠나 비에이(美瑛)로 출발한다. 비에이(美瑛) 가는길은 높지도 않은 언덕길을 오르락 내리락 거리며 구불구불한 도로. 길가에 펼쳐진 초지들이 마음을 상쾌하게 한다. 마음에 드는 장소가 나오면 안전한 장소에 차를 세우고 사진 몇장씩 담는다. ▲구릉지의 곡선들이 마음을 편하게해준다 ▲아담한 농촌집 ▲사료로 쓰기위해 말아놓은 밀짚..트랙터 ▲오토바이를 타고 여행을 즐기는 일본 젊은이들 한국처럼 차량들 사이를 헤집고 다니며 곡예운전을 하지 않고 아주 젠틀하게 운전을 한다. ▲길 왼쪽에 방풍벽이 있다 핸들을 조작하면 판이 방향을 돌려 수직으로 세워진다.바람이 불때 눈이 도로로 쌓이지 않도록 세워진 바람막이다.오른쪽의 화살표는 눈이 많이 왔을때 도로의 가장자리를 가리키는 표지판이다.눈이 많이 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