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일본 교토 여행기 4, 교토 우다노에끼(宇多野駅) 벚꽃,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벚꽃

 

란덴전철(嵐電電鐵) 나루타키에끼(鳴滝駅) 와 우타노에끼(宇多野駅) 사이의 철로주변에 벚꽃핀 곳을 전차(電車)가 지나가는 순간을 담기 위해 란덴전철(嵐電電鐵)을 탔다. 아라시마에끼(嵐山驛)에서 한번에 갈 수 없고 중간에 카타비라노쓰지에끼(帷子ノ辻駅)에서 갈아타야 한다. 

 

같은 회사이기 때문에 한번에 표를 구입할 수 있다. 나루타키에끼(鳴滝駅)에서 내리면 더 편하지만 벚꽃이 만개했는지 모르기 때문에 다음역인 우타노에끼(宇多野駅)까지 가면서 상황을 보고 내리기로 하고 나루타키에끼(鳴滝駅)를 지나며 철로변의 벚꽃을 보니 만개했다. 

 

사람들이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어 다음역인 우타노에끼(宇多野駅)에서 내려 아까 사람들이 사진 찍는 곳으로 이동. 비가 한방울씩 떨어지지만 아주 많이 내리지는 않아 사진을 찍을 만 했다.

 

 

▲란덴전철(嵐電電鐵) 전차(電車) 내부

 

 

 

 

▲란덴전철(嵐電電鐵) 아라시마(嵐山) 역

 

 

 

 

▲란덴전철(嵐電電鐵) 우다노에끼(宇多野駅)

 

 

 

 

▲동네 다리

 

 

 

 

▲다리에서 사진을 찍는 여인들

 

 

 

 

▲동네 벚꽃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는 곳에 가보니 상황이 만만치 않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도 다들 사진을 찍으니 적당한 구도를 잡을 위치가 없다. 

 

한번의 전차가 지나간 후 건너편의 장소가 더 나아보여서 장소를 옮기기로 하고 한참을 걸어서 건너편에 자리를 잡았지만 이쪽은 구도가 깔끔하게 나오지 않는다. 몇번의 지나가는 전차를 찍다가 자리를 뜨기로 했다.

 

 

 

 

▲사진 찍기위해 기다리는 사람들

 

 

 

 

▲란덴(嵐電) 전차

 

 

 

 

▲란덴(嵐電) 전차

 

 

 

 

▲란덴(嵐電) 전차

 

 

 

 

▲란덴(嵐電) 전차

 

 

 

 

▲란덴(嵐電) 전차

 

 

 

 

▲란덴(嵐電) 전차

 

 

 

 

▲란덴(嵐電) 전차

 

 

 

 

 

▲수로

 

 

 

 

▲란덴(嵐電) 철로

 

 

 

 

▲란덴(嵐電) 철로

 

 

나루타키에끼(鳴滝駅)에서 란덴(嵐電) 전철을 타고 오무로닌나지에끼(御室仁和寺駅)에 내려  닌나지(仁和寺)의 수양벚꽃을 찍으려고 갔으나 예보대로 아직 개화가 안되었고 이제 조명 설치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라 그냥 나와 식당에서 점심 식사를 했다.

 

 

 

 

▲닌나지(仁和寺) 정문

 

 

 

 

▲닌나지(仁和寺) 5층탑

 

 

 

 

▲생맥주

 

 

 

 

▲카레

 

 

 

 

▲고등어(?) 소바

 

식사 후 다시 히라노진자(平野神社)로 가기위해 란덴(嵐電)전철을 탔다. 교통비가 제법 들어간다.

 

▲오무로닌나지에끼(御室仁和寺駅)앞 벚꽃

 

 

 

 

▲역 안내원(?)

 

 

 

 

▲전차가 들어오는 중

 

오무로닌나지에끼(御室仁和寺駅)에서 종점인 기타노하꾸바이조에끼(北野白梅町驛)에 내려 히라노진자(平野神社)로 잠깐 걸었다.

 

 

 

 

▲기타노하꾸바이조에끼(北野白梅町驛)

 

 

 

 

▲히라노진자(平野神社) 가는 길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벚꽃

 

 

 

 

▲히라노진자(平野神社) 참배객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벚꽃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벚꽃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등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등

 

 

 

 

▲히라노진자(平野神社) 벚꽃

 

히라노진자(平野神社)안은 임시 노점들과 인파로 아주 북적이는 장터 같다. 수양벚꽃들도 만개해서 좋긴하나 수 많은 인파들 때문에 너무 정신 없다. 아침 일찍 와서 조용할때 사진 찍어야 될 곳이다.

 

게이꼬를 보러 기온(祇園)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타고 이동했다.